중년의 사랑이야기, 스즈키 쿄카 주연 일드 <먼로가 죽은 날>

Drama Previews/Q1 2019|2018. 12. 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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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2019년 1분기 방영 예정 드라마! 어른들의 러브러브 서스펜스를 그린 스즈키 쿄카×쿠사카리 마사오 주연의 <먼로가 죽은 날> 입니다. 코이케 마리코 원작을 드라마화, 중년의 러브 서스펜스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스즈키 쿄카는 <세컨드 버진>이나 <그래서 황야>에서도 중년의 여성으로 등장해 섬세한 러브라인을 잘 그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들의 사랑에 매료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배우죠. 이번 드라마에서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볼거리


인생의 가을을 맞이하는 한 여성이 만난, 정신과 의사. 사랑이 깊어가며 그를 둘러싼 수수께끼도 또한 짙어간다. 두 사람의 사랑은 도대체 어디에서 끝나게 될것인가.



줄거리


남편을 질병으로 먼저 보내고 카루이자와 옆 작은 마을에서 외롭게 살고 있는 유키무라 쿄코. 문학자 하라시마 후지오의 기념관 관장을 하고 있지만 손님은 많지 않으며 조용한 나날을 보내고있다. 어느 날, 쇼핑 중에 공황 증상을 일으킨 쿄코에게 친구는 자신이 운영하는 클리닉의 정신과 진찰을 권유한다. 진찰에 대응한 의사는 타카하시 유키라는. 본업은 요코하마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이지만, 클리닉의 정신과 외래에서 이따금씩 진찰을하고 있다고 한다. 마릴린 먼로의 전속 정신과 의사가 자신이었다는 것을 말하는 타카하시.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쿄코의 마음은 평화를 되찾는다. 


두 사람은 서로 끌리게 되고 그녀는 그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다카하시와의 연애 관계 속에서 쿄코의 마음은 행복으로 채워진다. 하지만 요코하마로 다카하시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여성이 있다는 것을 쿄코는 몰랐다.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그 여자와 타카하시는 도대체 어떤 관계인가. 그리고 어느 날, 쿄코와 타카하시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되고... 쿄코와 타카하시의 사랑은 도대체 어디로 향할 것인가. 이야기는 뜻밖의 전개대로 흘러가는데...


출연자 코멘트


스즈키 쿄카 (유키무라 쿄코 役)

이 기획을 듣고, 촉촉한 성인 드라마가 될 것임을 확신했습니다. 코이케 원작의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오랫동안 바라고 있었으므로, 매우 영광입니다. 산다는 것에 대한 희망을 찾지 않는 여자가 한 남자와의 만남을 통해 조금씩 변화 해가는 모습을 정성스럽게 연기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과 방향, 서로 신뢰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방송정보


원작 : 코이케 마리코

각본 : 오카다 요시카즈 ( 「병아리」 「이 세상의 한구석에) 와타나베 마사코 ( 「오모테 산도 고등학교 합창부!)

출연 : 스즈키 쿄카 외

방송 예정 : 2019 년 1 월 6 일 (일) 시작 매주 일요일 10 (총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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