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하루마 주연의 이색 하드 서스펜스 <다잉 아이>

Drama Previews/Q1 2019|2018. 12. 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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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시간에는 2019년 3월 방영을 시작하는 새 드라마를 준비했습니다. 그것이 무어냐 하면. 바로~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을 드라마화한 미우라 하루마 주연의 이색 하드 서스펜스 <다잉 아이> 입니다.

2018년 4분기 드라마SP <편지>도 그렇고 또 한번의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이군요. 유행처럼 우수수 쏟아지나 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의 드라마화! <편지>를 보시려면, 클릭


볼거리




그 눈동자는 잊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양심과 죄의식의 틈에 흔들리는 인간 마음의 약점을 무자비하게 폭로, 발행 부수 100만부를 넘은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 이색 하드 서스펜스의 영상화한다. 1건의 교통사고와 순간의 왜곡된 판단이 일으킨 악몽의 사슬.


수많은 작품이 영상화 된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일본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WOWOW에서도 지금까지 「환야」 「분신」 「변신」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 「짝사랑」을 드라마화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관능과 공포가 물씬 풍기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미스터리 호러. 주인공 아메무라 신스케 역을 연기하는 것은, 미우라 하루마다. 


"연간 수천 명의 사람들이 교통 사고로 인해 사망한다. 해마다 감소하고는 있지만 일본에서는 약 2시간에 1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 교통 사고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 이시간 이후 즉시 자신이 가해자 또는 피해자 중 어느 하나의 입장이 될지도 모른다. 누구에게나 매우 친숙한 내용임을 당신은 잊지 말아야 한다."


아메무라 신스케는 한때 교통 사고를 일으켰으나 지금은 어떠한 사건에 의해 상세한 기억을 잃었다. 갑자기 나타난 고혹적인 수수께끼의 여자 "루리코"에 의해 광기와 고통의 세계에서 헤메어 간다. 여자는 실존하는 것인지 아니면 사람의 죄책감이 만들어 낸 환상인 것인가... 그리고 그 눈동자에 한번 매료 된 사람은 결코 피할 수 없다는 여자 "루리코"를 과연 누가 연기할 것인가하는 정보의 해금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줄거리


바텐더로 일하는 아메무라 신스케는 어느 날 퇴근길에 누군가에게 둔기로 머리를 맞고 정신을 잃는다. 다행히 지나가는 행인에게 빨리 발견되어 목숨을 건진 그는 병원으로 찾아온 형사들로부터 뜻밖의 얘기를 듣게 되는데, 자신이 과거에 교통사고를 내 한 여성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것이다. 알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채 기억까지 잃어버려 답답해하던 신스케는 교통사고 당시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주변 인물들을 찾아지만 점차 그들의 행동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며칠 후 그와 동거하던 나루미마저 실종되고 마는데…



사고로 기억의 일부가 날아간 한 남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알 수 없는 사건들과 차츰 드러나는 주변 인물들의 음모, 파멸해가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히가시노 게이고는 원한과 슬픔, 어두운 욕망 등 소용돌이치는 인간의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그 저변에 흐르는 긴장과 공포를 한껏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방송 정보


원작 : 히가시노 게이고 <DYING EYE> 

출연 : 미우라 하루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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