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수 없는 얼굴을 보게 된다?! <빼앗긴 얼굴 ~미아타리 수사반~>
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릴 2019년 1분기 신작은 타마키 히로시 주연의 <빼앗긴 얼굴 ~미아타리 수사반~> 입니다. 지명수배자들의 얼굴을 오로지 뇌에 새겨 군중 속에서 찾아내는 "미아타리 수사원" 당신의 기억을 자극할 서스펜스 액션 드라마랍니다. 수많은 군중들 속에서 볼 수 없는 얼굴을 보게 된다는 흥미로운 소재!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볼거리
2015년에 <스크랩 앤 빌드>에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한 하네다 케이스케의 원작 소설을 드라마화. 기억과 직감을 무기로 수배자를 찾아내는 "미아타리 수사원"이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의 진상에 다가간다. "미아타리 수사"는 지명 수배서의 사진에서 수백 명의 얼굴의 특징을 뇌에 새겨 역이나 번화가를 걸어다니며 용의자를 찾아내는 수사 기법. 주연 타마키 히로시는 뛰어난 용모 식별력을 자랑하며, 3000명의 얼굴을 기억하는 사원 시라토役을 맡았다.
줄거리
경시청 수사 공조과에서 자신이 기억하는 수배자의 얼굴에만 의지에 숨어있는 용의자를 찾는 "미아타리 수사원" 시라토(타마키 히로시). 그는 뛰어난 기억력과 용모식별력으로 부하 안도(우치다 리오), 료헤이(마치다 케이타)와 함께 시내를 오가는 군중 속에서 수배자를 계속 찾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시라토가 군중 속에서 "발견 할 수 없는 얼굴"을 보게 된다. 4년 전 의문의 죽음을 당한 선배 형사 츠나미(시부카와 키요히코)였기 때문. 츠나미는 "미아타리 수사원"으로 우수한 형사였기에 시라토가 갈망하고 있던 인물이었다. 잘못 본것이라 부정하려고 했지만, 그런 가운데, 시라토는 츠나미와 관련된 소문을 듣게 된다. 그에 대해 조사하려고 할 무렵 일본 공안과 중국 마피아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어느덧 시라토의 목숨도 표적이 된다. 게다가 동거하고 있던 연인의 치하루(이토 아유미)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시라토는 뭔가 의심을 품기 시작하는데...
방송 정보
방영 : 2019년 1월 5일 시작 (총 5회), 매주 토요일 밤 10시
출연 : 타마키 히로시, 우치다 리오 등
원작 : 하네다 케이스케 <빼앗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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