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어두운 뒤편에는 영웅이 있다?! <JOKER×FACE>
안녕하세요. 블로기룸입니다. 오랜만에 전해드리는 프리뷰네요. 'JOKER'라는 동영상 전송 채널을 운영하는 수수께끼의 여자와 그녀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동영상 제작 일을 맡게 된 중년 남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조커페이스>가 전체 10화로 2019년 1분기(1월 14일 시작)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JOKER라는 동영상 전송 채널을 운영하고 동영상 투고로 돈을 버는 수수께끼의 미녀 루카와(마츠모토 호노카)가 구조 조정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야나기(마츠오 사토루)를 유인해 동영상 제작에 협력시킨다.
무대는 젊은이들의 유행 발신지 도쿄 시부야. 루카와가 타겟으로 하는 건 <청순파를 연기하는 "아이돌의 실태">, <쉽게 속는 노부인을 겨냥한 "보이스 피싱의 실태">, <데이트 앱을 이용한 범죄 소굴 "사쿠라 비지니스의 실태">등 찬란한 도시의 뒤편에서 일어나고 있는"범죄 경계선"의 문제뿐. 그 현장에 야나기를 잠입시켜 동영상을 촬영하고 「JOKER」채널에 전달하면 많은 누리꾼이 보게 된다. 루카와가 교묘하게 거는 함정에 의해 자신과는 관계가 없는 사람이 궁지에 몰려 나가는 것에 흥분하고 누리꾼들이 의견을 수근거리는 동영상이 확산되어 가고 있다. 누리꾼의 대변자인 것처럼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목표물을 고발해대는 루카와. 도대체 그녀의 목적은 무엇인가.
1화 줄거리 "청순파 아이돌"
구조 조정으로 해고된 직장인 야나기(마츠오 사토루)는 시부야에서 아저씨 사냥1의 표적이 되어 젊은이들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 그 곳에 갑자기 나타나 기쁜 듯 그 모습을 촬영하기 시작한 루카와(마츠모토 호노카). 경찰이 나타나 젊은이들을 붙잡는 새에 그녀는 야나기를 데리고 도망. 한숨을 돌린 후, 고마움을 표현한 그가 떠나려고 하자 루카와는 한 동영상 사이트를 보여준다. 거기에는 방금 전의 아저씨 사냥 장면이 그대로 업로드되어 있었다. 놀란 야나기에게 루카와는 자신에게 협력하면 보상을 주겠다며 딜을 거는데. 주저하고 있는 그였지만, 누구에게나 몸을 허락하는 청순파 아이돌(나가오 마리야2)과 육체적 관계를 갖는 것이 임무라고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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