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않게 100만 유투버가 된 주부 <인터넷디바>

Drama Previews/Q1 2019|2019. 1. 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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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기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평범한 주부가 어느 날 갑자기 인터넷 스타로 거듭나는 유투브 시대 특유의 신데렐라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오기노메 요코 주연 <인터넷 디바>입니다. 방영이 몇일 안남았네요. 1월 26일 방송예정이라네요. 


무대는 유투브


이제는 전 세계에 10억명의 유저가 사용한다는 "YouTube". 일본에서도 아이들이 원하는 직업에 '유투버'가 늘어선 시대에 뜻하지 않게 인터넷 디바가 된 한 주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다. 주인공 주부를 연기하는 것은, "YouTube"에 게시한 "바부리 댄스"를 계기로 지난해 대표 곡 '댄싱 히어로'로 대히트를 친 오기노메 요코. 남편 역은 타카하시 카츠노리, 주부를 인터넷 디바로 인도할 대학생 역은 아사카 코다이가 맡는다. 또한 유투브에서 활약중인 인기 일본 유투버도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줄거리


모토카(오기노메 요코)는 두 딸, 어딘가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자상한 남편 마사토시(타카하시 카츠노리)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평범한 주부이다. 어느 날 파트타임 친구와 갔던 노래방을 계기로 동영상 업로드에 관심을 가지고 마사토시의 협력하에 노래 동영상을 게시하지만, 그 반응은 조금도 없다. 그러던 중 그녀의 가창력에 주목한 대학생 마츠오 토오루(아사카 코다이)가 나타난다. 톱 크리에이터를 목표로 토오루에게 초대된 채 콤비로 동영상 만들기를 시작하면서 모토카의 캐릭터와 토오루의 기술력이 결합하여 인기는 급상승하게 된다. 더욱 인기 크리에이터들과의 만남과 대중의 반응에 그녀는 완전히 빠져들게 되지만, 마사토시는 그걸 알지 못한다. 이 문제가 후에 점점 불거져 가족에게 위기를 초래하게 되는데···.





주요 등장 인물



 토미오카 모토카 _ 오기노메 요코

파트타임 잡을 하는 평범한 주부. 어려서부터 노래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프로를 목표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감만 가슴에 품은 채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고있다. 평소 집안 일을하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그것은 가정을 밝게하며 노력을 즐기는 성격.

 


토미오카 마사토시 _ 타카하시 카츠노리

모토카의 남편, 고등학교 물리 교사이다. 온화한 성격으로 너무 친절한면도 있지만, 사실 제대로 이 가정을 지키고 있는 기둥. 직업 상 평소 젊은이와 접하고 있는 탓인지, 새로운 것에도 이해가 빠르다. 존경하는 인물은 아인슈타인.

 


마츠오 토오루 _ 아사카 코다이

전문 유투버를 목표로 하는 대학생. 매일 동영상 제작에 힘쓰고 있지만, 좀처럼 인기를 얻지 못하는 자신에게 한계를 느끼고 있다. 현시대를 차가운 눈으로 바라보면서도 가슴 한켠에는 뜨거운 마음을 지닌 요즘 젊은이.



방송정보


일시 : 2019년 1월 26일 (토) 밤 10시

주연 : 오기노메 요코, 타카하시 카츠노리, 아사카 코다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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