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를 죽인 범인의 출소 그 이후ㅡ <악당~가해자 추적조사~>

Drama Previews/Q2 2019|2019. 2. 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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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기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소개할 2019년 2분기 일드는 고독한 미식가로도 유명한 마츠시게 유타카, 히가시데 마사히로 주연의 <악당~가해자 추적조사~>입니다. 죄를 속죄한 후 출소한 범죄 가해자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조사하는 탐정들이 자신의 과거와 잊을 수 없는 범죄와 마주하고 갈등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제제 다카히사 감독이 도전하는 감동의 탐정 서스펜스


원작은 범죄의 가해자와 피해자, 양면의 심리를 날카롭게 그려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낸 작가 야쿠마루 가쿠의 소설 '악당'(카도카와 문고). 어린 시절 누나를 살해당해 잃은 전직 형사 사에키 슈이치와 그가 근무하는 탐정 사무소의 소장 고구레 마사토. 죄를 속죄하고 출소한 범죄 가해자의 현재 상황을 조사하는 형사들이 스스로의 과거를 포함 잊을 수없는 범죄 이후에 마주 갈등하는 모습을 그린 다. 범죄 피해자 유족은 가해자를 용서할 것인가 용서않을 것인가. 




줄거리


형사를 그만둔 후 탐정 사무소에서 일하는 사에키 슈이치(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어떤 부부에게서 "아들을 죽이고 소년원을 나와 사회 복귀한 가해자를 추적 해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소장인 고구레(마츠시게 유타카)의 명령으로 조사를 시작하게된 사에키이지만, 그 자신도 어렸을 적에 누나가 살해당한 피해자 유족으로서 범인에 대한 복수심을 가슴에 안고 살아왔다. 조사를 진행하자 가해자 사카가미은 입금 사기와 관련된 범죄에 손을 대고 있었다. 부부는 사카가미를 관찰하고 있던 사에키에게 "그 사람을 용서해야하는지 여부, 그 판단 자료를 찾아 달라"고 추가 의뢰한다. 그리고 사카가미에 접촉한 사에키는 그에 대한 결론을 부부에게 전달한다.

그 후 "범죄 가해자의 추적 조사"를 계속하게 된 사에키. 조사에 의해 밝혀져가는 범죄 가해자들의 사건 이후의 모습들. 그리고 사에키는 하루카(신카와 유아)의 도움으로 과거에 누나를 죽게한 3명의 "악당"들을 겨우 추적한다. 타오르는 복수심에 사로 잡힌 사에키가 취한 마지막 행동은...



방송정보


일시 : 2019년 5월 방송 예정

원작 : 야쿠마루 가쿠 소설 <악당>

출연 : 히가시데 마사히로, 마츠시게 유타카, 신카와 유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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