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의 요리사에 도전한다, 기무라 타쿠야 × 스즈키 쿄카 <일요극장>

기무라 타쿠야가 프랑스 요리의 천재 요리사에 도전한다. 자만심으로 모든 것을 잃은 카리스마 요리사는 세계 최고의 쓰리스타 레스토랑을 목표로 다시 일어선다. 그리고 상대역으로 스즈키 쿄카 결정. 기무라와 팀을 이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만들기에 도전하는 요리사를 연기한다. 좌절했던 한 사람이 다시 꿈을 향해 "어른의 청춘"을 건 휴먼 스토리, 10월 방영 예정. 

 

기무라 타쿠야, 스즈키 쿄카

이번에 기무라가 연기하는 것은, 프랑스 쉐프. 요리에 인생을 걸고 그 천재적인 재능으로 파리에 자신의 가게를 가지고 미슐랭 투스타를 획득한다. 카리스마와 자신감이 자만심으로 바뀌며, 아무리해도 쓰리스타에 손이 닿지 않고 주변의 압박에 고통받으며 난관에 부딪힌다. 그런 시기에 가게엔 중대사건이 일어나 가게도 동료도 모두 잃어 버리고 마는데... 밑바닥까지 떨어진 그였지만 한 여성 요리사를 만나 다시 요리사로서 살아갈 마음을 굳건히 결심, 세계 최고의 쓰리스타 레스토랑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즈키가 연기할 프랑스 쉐프는 몇번이나 스타에 도전 실패. 요리사로서의 한계를 느끼고 좌절해 있었지만 기무라 연기하는 쉐프와 만나 "별을 따주지"라는 말을 듣고 함께 레스토랑을 시작한다. 그에게서 무리한 요구에 휘둘리면서도 쉐프로서 그를 존경하고, 또한 요리사로서 자신을 다시 바라본다.  

 

이를 위해 최고의 직원들을 모으려고하지만, 옛 동료에게는 거절당하거나 새로운 재능의 소유자를 찾아내는 것에 실패를 거듭하며 재기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타인에게 고집을 부리며 자신도 그 이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그런 그의 모습을 보고 주변 사람들의 태도가 조금씩 변해간다. 과연 그는 쓰리스타 레스토랑의 칭호를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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