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가 된 이유, <악의 파동 살인분석반 스핀오프>

Drama Previews/Q4 2019|2019. 7. 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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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째서 냉혹한 살인마가 된 것인가··· 그 이유가 지금 밝혀진다.

경시청 수사 일과 범죄 수사를 그리는 본격 크라임 서스펜스. 수사 일과의 형사가 된 키사라기(키무라 후미노)가 친구이자 상사인 타카노 히데아키(아오키 무네타카)을 비롯한 수사 일과의 멤버들과 다양한 엽기 살인 사건에 맞선다.  

시멘트로 몸을 다져 죽이는 수법이 충격적이었던 살인마 "트레미" 야기누마 마사토. 6살 때 어머니와 함께 납치되어 씻어버릴 수 없는 어두운 과거를 짊어진 야기누마가 시리즈 첫 작품 <돌의 고치>에서 이들을 위협했고, 2번째 작품인 <수정 고동>에서는 경찰에게 위기를 선사했다. 트레미 시리즈에서 압도적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콘이 된 본작 <악의 파동 살인분석반 스핀오프>는 <돌의 고치>사건 직전에 초점을 맞추어 한 살인 사건을 계기로 야기누마가 트레미로 변모 모습을 그린다. 

 

후루카와 유키

줄거리  

2014년. 가와사키 시내에서 여성만을 노린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피해자는 모두 목이 매달려 살해당했고, 세간에는 "목매달기 살인"으로 불리고 있었다. 범인의 단서를 잡을 수 없던 경찰의 수사는 난항을 겪고 있었지만, 수사 일과의 형사 이구치는 살인범의 용의자로 한 남자를 지목했다. 그 남자의 이름은 노기 나오야(후루카와 유키). 신분을 사칭하고 공공 장소에서 본색을 감추고 숨을 죽이며 생활하는 모습을 띈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아키 모자 납치 사건'의 피해자 야기누마 마사토였다. 

 

방송정보

[날짜] 2019년 10월 방송 (총 5회) 
[출연] 후루카와 유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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