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일본 영화 추천작, 이런 영화 한편 어떠세요?

Information/Reviews|2018. 10. 23. 13:54

SMALL

 

일본영화를 평소에 즐겨보는 나.

블로그에 포스팅되지 않은 나의 지난 추천작들을 나열해봤다.

먼지가 낀 책장에서 책을 꺼내는 듯한 느낌이다.

B급정서의 영화가 대부분인 것 같다.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분명 만족할만한 영화임.

 

CLICK하면 네이버 영화로 연결되어 간단한 시놉시스 확인가능!

 

 

- 한큐전차 편도 15분의 기적 (Hankyu Railway - A 15-Minute Miracle, 2011)

  ~마음이 따뜻해지는 전형적인 B급정서 일본영화~

 

 

- 혼전특급 (Cannonball Wedlock, 2011)

  ~외모 지상주의를 격파하는 아름다운 여주인공의 결혼 성공기, (요리타카 유리코 귀엽)~

 

 

- 린다 린다 린다 (2005)

  ~배두나가 일본가서 찍은 청춘 고딩 영화, 가슴이 뜨거워질때가 있다.~ 

 

 

- 모리사키 서점의 하루하루 (morisaki shoutenno hibi, 2010)

  ~조용한 일본영화의 극치를 보여준다. 필자도 이거 보다가 잘뻔했지만, 잔잔한 영화보고싶을 땐 강추~ 

 

 

- 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 (My So Has Got Depression, 2011)

  ~일본어 공부하면서 처음으로 자막까지 만들어봤던 영화, 배우도 좋고 연기도 좋아서 몰입도 굿~

 

 

- 고백 (Confessions, 2010)

  ~자식을 죽인 학생을 찾는 담임교사의 이야기, 주제가 약간 무거울 수 있는데 진짜 무거움~

 

 

카모메 식당 (かもめ食堂: Kamome Diner, 2006)

  ~잔잔한 B급정서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명작임~

 

 

- 카페 이소베 (Cafe Isobe, 2008)

  ~나카 리이사, 나왔던 드라마 찾아보면서 봤던 영화, 카페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 재밌음~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더 좋은 포스팅을 만듭니다^0^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