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나시 카즈야, 니카이도 후미 주연 <스트로베리나이트사가>

Drama Previews/Q2 2019|2019. 2. 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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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기룸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할 2분기 일드는 <스트로베리나이트 사가>입니다. 기존에 인기배우들을 통해 많은 시리즈가 제작되고 인기를 끌어 유명한 드라마죠. 이번에도 카메나시 카즈야, 니카이도 후미 주연으로 제작되어 오는 4월 방영 예정이라고 합니다.



혼다 테츠야의 베스트셀러 경찰 소설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


리얼리티 넘치는 경찰의 묘사부터 중후하고 속도감 넘치는 사건 수사와 수많은 매력적인 캐릭터에 의한 극을 그리며 지금도 팬을 늘려 가고 있는 걸작 시리즈. 2010년에는 다케우치 유코 주연 스페셜 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가 영상화된 적도 있다.

본작의 주인공, 이렇다할 경력이 없지만 27세의 젊은 나이에 경부보로 승진 한 여성 형사, 경시청 수사 1과 살인범 수사 제 10계 주임 히메카와 레이코를 연기하는 것은, 니카이도 후미. 수사 1과의 유일한 여성 반장으로서 직관력과 비상한 머리, 행동력을 무기로 '히메카와 반'을 이끌며 수많은 어려운 사건의 진상에 밝혀낸다. 

히메카와의 연상의 부하인 경사 키쿠다 카즈오를 연기하는 것은 카메나시 카즈야. 키쿠다는 고지식한 성격으로 과묵한 반면, 그 내면에는 타협하는 것을 싫어하며 정의감과 뜨거운 의협심을 지닌 행동파 형사. 수사1과의 히메카와 반으로 이동해온지 얼마 안됐을때 직감을 무기로 위험한 수사를 반복하는 그녀를 회의적으로 생각했지만, 함께 사건을 쫓으며 히메카와가 형사로서의 우수성과 인간적인 매력을 알게 되고 특별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그리고 히메카와의 천적 경시청 수사1과 살인범 수사 제 5계 주임(경위)  카츠마타 켄사쿠를 연기하는 것은 에구치 요스케. "간테츠"라는 별명을 가진 형사들의 적발 비율은 압도적 최고를 자랑하는 형사로서의 솜씨는 누구나가 인정하는 베테랑. 공안에 8년간 근무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경찰 내외부로 정보 수집에 능하지만, 규칙을 파괴하는 수사 방법이 다양한 의혹을 초래하는데.



줄거리


카츠시카구 공원 내 저수지 부근에서 파란 비닐에 싸인 변사체가 발견되었다. 시체는 34세의 세일즈맨으로 판명. 사인은 출혈성 쇼크사로 얇은 칼로 새겨진 것 같은 미세한 흠집이 94개. 목의 자상 중 좌측 경동맥의 상처가 치명상이 된 것으로 보인다. 시체가 발견된 저수지는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기생충 "네글레리라 파울러리"가 번식하는 곳으로 일체의 수영이 금지되어 있었다. 지난 달 중 "네글레리아 파울러리"에 감염되어 사망한 사람이 있 것을 알게된 히메카와는 시체를 유기한 범인 외에 시신을 저수지에 빠뜨린 범인도 있다고 추측한다. 즉, 저수지의 바닥에 또 다른 시체가 있는 것은 아닐까 추측한 히메카와는 수중 수사를 의뢰한다. 그러자 히메카와의 예상대로 비슷한 자상을 가진 다른 시체가 발견되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스트로베리 나이트'라는 수수께끼의 문구. 이 문구와 시체의 관계는 무엇인가. 히메카와 반, 그리고 간테쯔 카츠마타 켄사쿠(에구치 요스케) 등의 베테랑 형사들이 범인 체포를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방송정보


일시 : 2019년 4월 스타트 매주 (목) 22시~

주연 : 니카이도 후미, 카메나시 카즈야, 에구치 요스케 외

원작 : 혼다 테츠야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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