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를 보며 내 맘대로 상상해버렷~ <치유받고싶은 남자>

안녕하세요. 블로기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녀를 보며 망상을 일삼아 치유 받는 아저씨가 주인공인 드라마 <치유받고싶은 남자>입니다.  오는 4월 방영 예정이네요. 일드는 요런 맛이죠. 간만에 볼만한게 나왔습니다. 

당신은 미녀를 보고 망상한적 없나요? 근처의 미녀에게 치유받은 적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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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상의 "치유" 를 요구하는 남자가 거리를 방황. 일에 지친 중년 남자가 거리에서 만난 여성들에게 치유를 요구하며 중학생 수준의 순수한 망상을 펼치는 치유 드라마.

주연은 영화와 드라마, 무대, 버라이어티 등 각 방면에서 활약중인 개성파 배우 스즈키 코스케. 원작은 츠키시마 토지의 <치유받고 싶은 남자>이다. 이 드라마는 남자의 덧없음, 모두가 해본 망상을 직선적으로 그려 주인공의 순수한 감정을 표면화시키고 남성은 물론 여성도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남자가 보면 깊은 공감을 얻고, 중독성이 될 지도 모르며, 여자가 보면 남자의 바보 같은 망상에 피식 웃어 버릴지도.

볼거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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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어디에나 있을법한 평범한 중소기업의 중년 샐러리맨 아키야마 히로시(스즈키 코스케). 과장의 보좌로 부하에 대한 지도와 실패의 뒤치다꺼리 등으로 인해 날마다 스트레스를 느낀다. 그런 남자의 일상적 "치유"는 편의점이나 거리에서 만난 다양한 미녀들을 대상으로, 조금 H^[각주:1]한 자신의 망상을 펼치는 것. 

맘에 든 미녀들에게 '쇼와계 단지유부녀^[각주:2] 34세'등 설정이나 별명을 마음대로 붙이고 옷차림새를 통해 육체를 관찰하고 속옷의 색(욕망)까지 상상해버린다. 그 상상력은 그야말로 중학생 수준의 순수한 색골! 그리고 생각하는 내용은 사랑스러울 정도. 

그는 다양한 유형의 미녀들에게 치유 받는다. 편의점, 도로, 거래처 회사 등 곳곳에 존재하는 다양한 여성들. 남자들의 망상은 여성의 수만큼 있을 것.

1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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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업 관련 업체에 근무 아키야마 히로시(스즈키 코스케) 44세. 중간 관리자인 그는 상사와 부하의 딜레마에 빠져 매일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그런 그의 치유는 거리에서 만나는 다양한 미녀들에게 조금 H한 망상을 펼치는 것. 그는 치유가 필요해 회사 근처에 있는 평소 좋아하던 편의점에 간다. 거기에는 뽀얀 미인 점원이... 편의점에 들어가기 전 그의 뇌에서는 다양한 망상이 펼쳐지는데.

방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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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9년 4월 수요일 스타트, 심야 1시 35분　

주연 : 스즈키 코스케

원작 : 츠키시마 토지 <치유받고싶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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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한 [본문으로]
2. 일본의 공동주택 단지에 살고있는 주부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