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 뿐만이라도 좋으니까 나랑 불륜합시다, 안 <위장불륜>

Drama Previews/Q3 2019|2019. 5. 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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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히가시무라 아키코 <위장불륜>, "이 이야기는 사실 불륜이 아닙니다" 

히가시무라 아키코의 신작 만화가 원작인 <위장불륜>, 주인공 하마 쇼코를 연기하는 것은 안. 

 


 

 

줄거리

32세 독신, 남자 친구 없음. 연애다운 연애를 한 적이 없는 상태로 정신차리고 보니 "30대 초반", "패러사이트 싱글", "결혼 활동에 지친 파견사원"... 등 불명예스러운 태그가 전신에 붙어 버린 한 여자.

그런 쇼코가 혼자 여행을 떠난 비행기 안에서 연하의 꽃미남과 만난다. 뜻하지 않게 여행지에서 식사를 하게 된 두 사람. 하지만 그녀는 거짓말을 해버리고 말았다. 기혼자라고...

"결혼"이라는 태그가 붙은 것으로, "누구의 것도 아니던 미분양 여자"에서 "가치있는 누군가의 여자"로... 실컷 결혼 활동을했지만 절망적일 정도로 인기가 없었던 그녀에게 뜻하지 않게 사랑의 기회가 찾아왔다.

 

그리고 남자는 쇼코에게 말한다. "이 여행 뿐만이라도 좋으니까 나랑 불륜합시다"

단 하나의 거짓말을 한 것으로 손에 넣은 기간 한정의 사랑. 하지만 그에게 이건 "불륜"이라는 놀이이며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그렇게 다짐한 쇼코의 마음은 점차 깊게 빠져간다. 이 행복알 진정한 행복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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