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을 살릴 수 있을까? 미우라 하루마 <투 윅스>
2주간의 타임 리미트 서스펜스, 부성애에 눈을 뜬 남자는 사랑하는 딸을 살릴 수 있을까?
한 번 인생을 포기했던 사람이 처음 만난 8살 딸은, 백혈병을 앓고 있다. 딸의 기증자로서 다시 삶의 의미를 찾은 남자의 앞을 살인 누명이 가로 막는다! 검찰, 경찰, 정치인, 어둠의 조직... 속속 밝혀지는 음모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부성애에 눈을 뜬 남자는 딸의 목숨을 과연 구할 수 있을 것인가.
2019년 7월의 칸테레 후지 TV 화요일 밤 9시 연속 드라마로, 미우라 하루마 주연의 <TWO WEEKS>의 방송이 결정되었다. 이 작품은 살인 누명을 쓴 주인공 유우키 타이치(미우라 하루마)가 백혈병인 딸을 구하기 위해 도망치는 2주간의 시간 제한 서스펜스이다.
"인생에 단 한번이라도 좋아. 나는 인간답게 살고 싶어..."
한번 인생을 포기했었던 쓰레기 남자가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결사의 도망!
미우라가 연기하는 주인공 유우키 타이치는 살인 미수 혐의로 복역한 과거를 가진 현재 삶에 희망을 가지지 않고, 매일을 단지 의무감처럼 보내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 그의 앞에 딱 한번 인생에서 유일하게 마음 속으로부터 사랑했지만 "어떤 사건"에 의해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던 여자가 나타난다. 그녀에게서 둘 사이에는 딸이 하나 었었으며 그 "하나"라는 이름의 8살짜리 딸은 백혈병임을 밝힌다.
갑자기 나타난 딸의 존재에 당황하면서도, 병원에서 처음 만난 아이 앞에서 아버지로서의 부성애를 느낀 유우키. 또한 다행스럽게도 기증자에 적합한 것에 그는 다시 자신의 삶에서 의미를 발견한다. 그러나 그 앞에는 누군가에 의해 누명쓰여진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어 버린다. 이 상태로는 2주 후에 행해지는 골수 이식 수술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유우키는 딸아이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결사의 도망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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