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치 타카시 주연 <리갈 하트 ~생명의 채권 변호사~>
0.01%라도 희망이 있다면 포기하지 않는다
중소기업의 부도 건수는 연간 8000건 이상. 파산은 사람의 '생명'에 관련된 문제로 회사 재건에 심혈을 기울이는 변호사 주인공 무라코시 세이치를 연기하는 것은 소리마치 타카시. 저자는 지금도 투쟁하고 있는 현역 변호사 무라마츠 켄이다. 무라마츠의 고군분투는 NHK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본작은 그런 그를 모델로, 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뜨거운 드라마.
가게 살림 따위 안중에 없는 무라코시 법률 사무소의 회계이자 독설녀이면서 고양이 장난감을 좋아하는 귀여운 일면을 가진 나가이 아카네를 연기하는 것은, 코이케 에이코.
변호사를 목표로 하지만 사법시험에 낙방, 여전히 뜨거운 열정과 성실함으로 사무소를 북돋우는 분위기 메이커 이케다노부시. 이 밝은 사무원을 연기하는 것은 신인 호리이 아라타.
그리고 대기업 법률 사무소의 소장이자 타카시의 스승인 변호사 요네쿠라 마사오미를 연기하는 것은 하시즈메 이사오로 결정되었다.
한때 140억엔의 매출을 자랑하는 어시장의 사장을 맡았지만 대형 마트의 진출 후 경영이 악화. 금리 상환에만 목을 매도 모자라기에 마지막 희망을 걸어보는 비통한 어시장의 사장 야마야 마모루를 연기하는 것은, 이시구로 켄.
그리고 식당의 지배인이자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려는 야마야 마모루를 음지에서 내조하는 아내 치카를 연기하는 것은, 타카하시 히토미.
주거래 은행의 심사원으로 무라코시와 대립. 어시장 재건을 위해 분투하는 그에게 쐐기를 박는 사사키를 연기하는 것은, 타카시마 마사히로가 결정되었다.
줄거리
부도의 늪에 빠진 회사의 재건 현장에는 경영자는 물론, 직원 및 그 가족 등 많은 사람들이 관련되어, 각각의 사연이 있다. 벼랑에 몰린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가족이 헤어지는 일도 드물지 않다. 재건 변호사는 그런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생활을 지키는 지혜와 용기와 희망을 주고 스스로 재생할 수 있도록 내딛는 '힘'을 이끌어낸다.
그를 가로막는 것은 기울어진 회사를 빨리 낚아 채 버리려는 채권자들의 "힘", 재건 변호사는 사람들을 파산에서 구하기 위해 때로는 놀라운 법적 수단도 사용하면서 채권자와 끈질기게 대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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