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아, 쿠로키 하루 <나기의 휴식>

Drama Previews/Q3 2019|2019. 6. 4. 09:27

일도 사랑도 모두 버린 28세 OL이 갑자기 실종! 
추격해오는 남친과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이 벌이는 인생 리셋 스토리 

주인공 오시마 나기를 연기하는 것은, 쿠로키 하루.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역할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 연기하는 나기는 도내에 있는 가전업체에서 일하는 28세. 항상 사람의 눈치를 보며 비위를 맞추는 것으로, 매일을 평화로이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실하고 기가 약하지만 착한" 좋은 여자 사람의 대표다. 그러나 분위기를 파악고 너무 남에게 맞게 무리를 한 결과, 과호흡으로 쓰러져 버린다. "내 인생,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라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삶의 재설정을 결의하는 그녀. 회사를 그만두고 살던 아파트도 해지하고 사귀던 남자 친구 다함께, 관계가 있던 모든 사람들과 연락도 끊고 컴플렉스였던 곱슬머리도 자연 그대로, 행복하게 인생을 재생하려 큰 그림을 그린다. 

 

쿠로키 하루 

 

줄거리

도내에 있는 가전업체에서 일하는 보송보송 스트레이트 헤어가 특징인 28세의 오시마 나기(쿠로키 하루)는 하루하루 사고 없이 평온하게 보내며 항상 자리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그거 나도 알아!"라고 주위에 동조하며 자신의 평화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싱글벙글, 사람의 눈치를 보는 나기의 모습에 동료들은 왕따, "좋은 의미로"의 경멸, 그리고 불합리한 일을 마음껏 시킨다. 그런 "왜 그런거지~"라는 생활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사귀던 남친의 한마디를 계기로 굳게 먹고 있던 마음이 부서져버린다. 그것을 계기로 "내 인생, 이대로 괜찮을까..."라며 되돌아본 결과 그녀는 인생의 리셋을 결심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집도 해지, 교제하고 있던 남친, 아는 사람과 연락을 끊고 SNS까지종료하고 휴대전화도  해지하며 행복한 인생의 리셋을 도모했다. 그리고 도심 외곽에 있는 아무것도 없는 여섯칸 다다미 단칸방 아파트로 이사한 나기. 콤플렉스인 곱슬 머리를 감추기 위해 매일 아침 1시간에 걸쳐 고대기로 유지했던 보송보송 스트레이트 헤어도 그만두고 있는 그대로 살 것을 결심한다. 일도 지금까지의 연결도 예정이 없는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는 재미있을 법한 자유로운 생활. 하지만, 역시 사람의 눈을 의식 해 버리는 나기는 주변의 분위기를 파악해 버릴 것이다. 나기를 쫓아 전 남친과 아파트의 이웃, 그리고 새롭게 만난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그녀의 인생 리셋 스토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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