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건 환자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서야, <고고한 메스>
오늘 해볼 2019년 1분기 드라마 프리뷰! 어떤 드라마일까요? 모든 건 환자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서야, <고고한 메스>입니다. 일본에서는 수사물이나 의료물이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항상 시리즈로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죠. 2019년도 예외는 아니었군요.
볼거리
시리즈 원작 만화<고고한 메스> 최초의 연속 드라마화.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첫 의사 역에 도전한다. 타키자와 히데아키는 구태의연한 의료 체제에서 환자를 도울 수 있다는 신념과 마주하는 외과의 토우마役을 맡는다. 원작은 선구적인 의료에 종사하고 있는 의학계의 역사에 남는 의사. 집도를 포함한 6000 여개의 수술을 담당, 현재 아와지시마의 진료소에서 지역 의료를 맡고 있는 현역 의사 히와 씨의 "고고한 메스" 시리즈이다.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그려져 있으며, 시리즈 누계 160 만부를 돌파 한 베스트셀러가되고있다. 2010년에는 영화화되어 다양한 영화상을 수상 해 화제를 불렀다.
줄거리
1989년 장기 이식의 법제화가 아직 진행되지 않은 일본, 이식 수술이 행해지는 것은 머나먼 일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간사이 지방 도시에 있는 호수 마을 탄생 기념 병원에 외과 의사의 토우마(타키자와 히데아키)가 부임한다. 의료 선진국 미국에서 연구 실적을 쌓은 토우마는 "지방에서도 대학 병원과 같은 수준의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자"는 신념 아래 모든 어려운 수술에 도전하고 훌륭하게 기술로 눈앞의 환자 목숨을 구해 간다. 또한 많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미국에서 배운 간 이식 수술의 필요성을 호소하는 토우마는 함께 간 이식 실현에 임하는 의사 츠요시(나카무라 토오루)와 대면한다. 일본의 간 이식에 큰 역할을 하게 될 2명의 의사가 만난 순간이었다. 그러나 병원은 스스로의 몸을 제일로 생각하고 위험이 큰 간 이식은 행하려고 하지 않는다. 또한 병원 내의 권력 절대주의 즉, 오래된 관습에 담긴 의료 체제가 의사들의 앞길을 가로막는데....
번외편 : 영화
번외로 알아보니 2010년에 영화로도 이전에 나온적이 있었군요. 남주는 <용의자X의헌신>의 이시가미 상이였고, 여주는 <결혼 못하는 남자>의 매력 터지던 여주였네요. 그 와중에 남주를 돕는 또 다른 의사 역에는 우리의 고로 상. 은근히 형사역이나 의사역에 많이 캐스팅되는건 키때문일까. 애니웨이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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