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이혼 여주인공, 오노 마치코 주연 <절규>

Drama Previews/Q1 2019|2018. 12. 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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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기룸입니다. 오늘 프리뷰 해볼 2019년 1분기 일드는 오노 마치코 주연의 <절규>입니다. 3월 24일부터 방송 스타트로 총 4회에 걸쳐 방영된다고 합니다. 오노 마치코는 <최고의 이혼>에서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줬었죠. 드라마가 재미 있던 것도 있구요!


평범한 한 여자의 인생에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빈곤, 연줄 사회, 검은 기업 ... 여자가 살아 남기 위해 발을 담군 현대 사회의 어두운 면. 고독한 죽음의 수수께끼, 보험금 살인... 경악스러운 트릭이 미스터리로 그려진다. 폭 넓은 연기력이 높이 평가되는 실력파 여배우 오노 마치코가 주연을 맡았다. 



주인공 스즈키 요코는 결코 특별한 인간이 아니다. 아주 일반적인 가정에서 태어난 보통 여자. 그 평범함 때문에, 수재였던 동생과 여러가지로 비교되며 자랐다. 그런 동생을 몹시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사랑 받지못한 외로움을 가슴에 품고 담담하게 회사원 생활을 하고있다. 그런 요코의 인생은 빚을 졌던 아버지의 실종을 계기로 급변한다.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불행한 사건이 겹쳐 쌓이며, 요코는 점차 삶이 타락해가고. 사랑 받으며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싶은, 자신을 인정 받고 싶은... 모든 여성이 가슴에 품은 내면이 자신을 괴롭히고 만다. 요코의 인생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현실을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어느덧 사회에서 버림받은 인간이 되버린 그녀. 바닥에서 기어올라 자기 존재의 '거처'를 다시 만들기 위해 일어서고 살기 위한 보험금 살인에 손을 대는데. 나는 여기에있다! 살아 있다고! 죄에 죄를 거듭해가는 그녀 영혼의 "절규"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깊이 흔들 것. 




스토리


도쿄의 어느 한 아파트. 사후 반년은 지난 것으로 보이는 여성의 사체가 발견되었다. 시체는 여러 길 고양이에 먹혀 원형을 보존하고 있지 않다. 자주 있는 고독사로 처리 될 것 같았지만, 형사 아야노는 이상한 위화감을 품는다. 애완 동물이었던 고양이들의 화장실 훈련이되어 있지 않은 것. 애완 동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 그는 '정말 고양이들은 그녀의 애완 동물인가?'라는 의문을 가진 것. 빈 어항에서 스즈키 요코의 통장을 찾아낸 아야노. 시신은 스즈키 요코(36세)의 것 같다. 미인이지만, 어딘가 박복할 것 같은 수수한 얼굴의 여자. "그녀는 어떤 인생을 걸어 온 것일까?" 아야노는 요코의 인생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방송 정보


출연 : 오노 마치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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