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무라 카스미 ×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 일드 <그래서, 살아간다>
안녕하세요. 블로기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리무라 카스미 ×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의 <그래서, 살아간다>를 소개합니다. 가혹한 운명을 산 두 남녀와 이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인생을 그려낸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아직 정확한 방송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올 여름에 방영 예정이며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이란... 그리고 산다는 것은...
동북 지역과 도쿄를 무대로 가혹한 운명을 가진 2명의 남녀 토우코와 키요타카,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삶을 그린 주옥 같은 감동작품이다. 모두가 경험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사람은 강하고 아름다워지고, 그리고 인생은 더 사랑스럽게 변한다. 격동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현대사회에 사는 토우코와 키요타카는 망설이면서도 스스로의 의지로 길을 선택하고 삶을 개척하려한다. 운명에 농락당하면서 갈등하고, 굳세게 살아가는 두 사람의 엇갈린 미래에는 무엇이 보일 것인가.
스토리
3살 때 교통 사고로 부모를 잃은 이쿠타 토우코(아리무라 카스미)는 모리오카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는 삼촌에게서 키워진다. 천진난만하게 자란 토우코는 지역의 아이돌로 활약하기도 하며 어느덧 여배우를 꿈꾸게 되었다. 19세가 된 토우코는 도쿄에서 개최되는 오디션에 남다른 각오를 가지고 임하지만, 실전 전날인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다.
그리고 그해 가을... 토우코는 카페에서 함께 일하고 있던 한국인 한씨와 같이 케센누마에서의 자원 봉사 활동에 참여한다. 토우코는 거기에서 학생 자원 봉사 단체의 운영 멤버인 도쿄의 대학생 시미즈 키요타카(사카구치 켄타로)와 만난다. 조용하지만 질서있게 현장을 관장하는 키요타카였지만 토우코는 왜인지 그의 미소에 위화감을 느낀다. 키요타카 자신도 그들이 가혹한 운명을 짊어지고 있다는 것을 토우코는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케센누마에서의 날들을 함께 보냈던 토우코와 키요타카는 어느덧 서로 특별한 감정을 품기 시작하는데...
방송정보
각본 : 오카다 요시카즈
출연 : 아리무라 카스미, 사카구치 켄타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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