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들과 함께하는 첫 형사 도전, <메종 드 폴리스>
이번에 소개해드릴 2019년 1분기 일드는!(두둥)타카하타 미츠키가 첫 형사 역할에 도전, <메종 드 폴리스>입니다. 초호화 "아저씨" 배우들과 함께 지금까지 없었던 사람냄새나는 사건 해결 드라마에 첫 주연으로서 도전한다네요. 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어떤 볼거리들이 있을지 알아볼게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볼거리
주인공인 신참 형사(마키노 히요리)가 퇴직 경찰관만 사는 쉐어 하우스 '메종 드 폴리스'를 방문해 뭔가 있어 보이는 "아저씨"에게 좌지우지 당하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형사 드라마이다. 마키노 히요리를 연기하는 것은, 일본에서 젊음을 대표하는 여배우 중 한 명 타카하타 미츠키로 현재 방송중인 '망각의 사치코 '등에 이어 주연을 맡아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나 무대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연기력으로 평가가 좋다. 그런 그녀가 의외로 지금까지 연기 한 적이 없었던 형사 역에 첫 도전한다.
이 드라마와 원작의 제목이되고있는 <메종 드 폴리스>는 퇴직 경찰관 전용 쉐어 하우스이다. 고령 때문에 지병과 싸우면서도 전직 경찰로 발군의 능력과 지식을 가진 정보력 강한 "아저씨"들이 사이 좋게 쉐어 하우스에서 살고있다. 그곳에 히요리가 찾아 오는 것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앞치마 차림으로 메종의 하인을 맡지만, 2년 전만해도 경시청 수사 일과의 형사이였다.은퇴한 지금도 노안이나 허리 통증 등 지병과 싸우면서 현역 시절을 잊지 못한 아저씨들은 히요리의 방문을 계기로 사건 수사에 개입해 나간다. 그리하여 어떻게해서든지 사건 진상을 규명하고자 히요리와 한 "아저씨" 이 둘은은 마지 못해 콤비로 수사에 나선다.
줄거리
신참 형사 마키노 히요리 (타카하타 미츠키)는 형사과에 배속되어 2년째 의욕에 넘쳐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관할 내에서 사람들이 불에 타죽는 동영상을 게시하는 사이트가 있다는 제보가 들어오게 된다. 수사 본부는 이를 5년 전에 일어난 방화 살인 사건의 모방 범죄로 보고 수사를 시작했다. 히요리는 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해, "데스댄스 사건"이라 명명했던 5년 전 사건을 담당했던 전직 형사 나츠메(니시지마 히데토시)에게서 이야기를 듣기 위해 고급 주택가에있는 오래된 양옥을 찾는다.
이 저택에는 관의 소유자이며 원래 경찰청 소속이었던 다테(콘도 마사오미), 셔츠 차림으로 신문을 읽고있는 현장주의 열혈 형사, 이상한 어조로 히요리에 다가오는 원래 과학 수사의 마사토 (노구치 고로), 관리인으로 가사 전반을 담당하는 전 경무과 형사(코히나타 후미요), 그리고 경시청 수사 1과의 형사 나츠메가 살고 있었다. 이곳은 바로 경찰관 아저씨들의 쉐어 하우스였던 것이다.
히요리는 나츠메에게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러왔다고 털어놓자 시작되는 경찰에서 은퇴 한 일반인 아저씨들의 수사개입에 히요리는 당황한다. 하지만 곧 히요리와 아저씨들의 이상한 수사 회의가 시작되고 노안, 요통, 고혈압이지만 촉은 초일류인 아저씨들과 함께 하는 사건 수사는 어떻게 흘러 갈 것인가.
방송정보
주연 : 타카하타 미츠키
일시 : 2019년 1월 매주 금요일 10시
원작 : <메종 드 폴리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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