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과수연의 남자~> 그가 안고 있는 끔찍한 진실은?

Drama Previews/Q1 2019|2018. 11. 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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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2019년 1분기 신작드라마, <트레이스~과수연의 남자~>입니다. 니시키도 료가 약 7년만의 주연으로 게츠쿠[각주:1] <과수연의 남자>에 도전한다네요. (ㅊㅋㅊㅋ) 이즈음에서 일드보시는 분들이라면 게츠쿠를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아무튼! 그들이 만들어낼 리얼한 본격 과학 수사 연구소 서스펜스! 정말 기대가 되네요.


볼거리


후지 TV의 1분기 게츠쿠 드라마의 무대는 지금까지 수많은 드라마에서 다뤄온 과학 수사 연구소(이하 과수연). 그러나 <추적~과수연의 남자~> 라는 제목으로 방영될 이번 작품의 주연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는 것. 또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감 넘치는 본격 과수연 서스펜스입니다. 주연에는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며 올해에는 대하 드라마 첫 출연도 완수한 니시키도 료. 후지TV 게츠쿠 주연은 처음입니다. (이전 게츠쿠 출연 경력은 2011년 3분기 <전개 걸> 이후 7 년 반 만). 또한 지금 가장 인기 좋은 젊은 여배우 아라키 유코와 <서스펜스의 제왕> 후나코시 에이치로의 출연도 결정되었습니다.



니시키도 료 × 아라키 유코 × 후나코시 에이치로의 이색 트리오에 매료 남녀 노소가 즐길 수있는 과수연 서스펜스. 과수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사건들... 현장에 남겨진 흔적은 어떤 "진실의 조각"을 나타낼것이며 그에서 도출되는 "감정 결과"란...? 니시키도 료가 연기하는 '주인공'이 안고 있는 "끔찍한 과거"의 진상은...?




원작자 "과수원 전 연구원"


이번 작품의 원작은 누계 40만부를 돌파 한 인기 만화 추적~과수연 법의학 연구원의 추상~, 원작자는 실제로 감정을 했던 원래 과수연 전 연구원. 범죄 현장에 남겨진 작은 혈흔이나 모발, 피부 조각 등의 증거를 과학적으로 감정, 숨겨진 진실을 밝혀 경찰의 수사 활동을 지원하는 과학 수사 연구소(과수연)는 다양화, 교묘화하는 현대의 범죄 수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실제 과수연이 공개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과수연의 전 직원이기에 증거를 넣은 용기와 소품, 직원의 잡담과 일상의 담담한 작업 등 본격적인 특유의 관점에서 묘사해 나갑니다.


등장 인물


마노 레이지 - 니시키도 료

경시청 과학 수사 연구소 법의과 소속 법정 연구원. 방대한 지식과 높은 감정 기술, 다른 사람과는 다른 독자적인 착안점을 가져 그 실력은 주위에서 높이 평가되고있다. 반면 시크하고 협조성이 없어 과수연에선 붕 뜬 존재. 사건에 대한 일체의 주관과 추측을 배제하고 "감정 결과야말로 진실이다 '라는 신념 아래 수많은 어려운 사건의 감정을 실시한다. 주관을 진실인 것처럼 말하는 주변 사람들과 사건을 감각적으로 떠드는 언론에 대해서는 "키모찌 와루이(기분 나뻐)"라고 혐오감을 드러낸다. 경찰이 사건에 관계 없다고 판단한 일이나 물건도 자신이 위화감을 느끼면 납득할 수있는 결과가 판명될 때까지 온갖 수단을 사용하여 감정을 실시한다. 어린 시절 경험한 끔찍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고 있다. 타인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주위에 벽을 만들고 있었지만, 논나과의 만남을 통해 조금씩 변화해 나가는데...



사와구치 논나 - 아라키 유코
신참 법의학 연구원. 대학원에서 유전자 연구 하고 있었지만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고민하던 때에, 대학 OG인 과수연 법의과 과장의 권유로 대학원을 그만두고 과수연에 입소했다. 먼 세계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살인 사건에 참여하며 당황스러움을 느끼고, 자신은 과수연에 적합하지 않은 인물이 아닐까 망설인다. 그 반면, 피해자와 남겨진 유족에게 감정 이입하고 진실을 밝혀주고 싶다는 강한 욕구를 느끼는데. 마노의 행동에 휘둘리면서도,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얻을 수 없었던 큰 자극을 받는다. 감정에서의 간과나 실수가 있으면 그 책임의 무게에 불안을 느끼지만 "피해자가 마지막에 남긴 마음을 찾는 것이, 과수연의 일이다"라는 마노의 말에 자신감을 얻고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 내려고 법정 연구원으로 성장해 간다.


료헤이 - 후 나코시 에이 이치로
의심을 가진 인물을 범인으로 단정하고 수사를 실시하는 등 독단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베테랑 형사.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쌓아온 "형사의 직감"에 자부심이 있고, 객관적 사실과 증거에 집착하는 마노와 대립한다. 본래는 피해자와 유족을 생각하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오랜 경찰 내부에서의 굴레에 갖혀 툭하면 검거수만 늘릴려고 하고 있었다. 일에 몰두 한 나머지 아내와 아들이 도망, 현재는 독신. 부서이동한지 얼마 안된 수사 일과에 공을 세우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지만, 정년을 의식한다. 마노와 충돌이 많지만, 그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확실한 실력에 점차 신뢰를 기울이게 된다. 그리고는 마노의 과거에 뭔가가 있다는 것을 알고 관심을 갖게되는데...


2019년 1분기에도 정말 빵빵한 드라마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군요. 보고 싶은 작품이 있으시다면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셔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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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에서 월요일 9시, 골든 타임에 방영되는 드라마.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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