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우치 유코가 연기하는 변호사, <퀸> 그녀의 이미지 변신은?

Drama Previews/Q1 2019|2018. 12. 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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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2019년 1분기에 방영될 다케우치 유코 주연의 <퀸>입니다. 주연을 맡게된 다케우치 유코는 우리나라에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 <장미없는 꽃집>등으로 잘 알려져 있죠. 그녀가 이번에는 과연 스캔들 전문 변호사로서 어떻게 이미지 변신을 할 것인가 궁금한데요. 


일본 최고의 영상 크리에이터와 드라마 첫 팀! 천재 문제 해결사가 되어 위기에 처한 여성들의 모습을 참신한 영상으로 그린다.


2019년 <목요일 극장> 제 1편 : 정보를 조작 그림자에서 사회를 움직이는 "스핀 닥터" 를 일본에서 처음 소재로 논스톱 엔터테인먼트 '스캔들 전문 변호사 QUEEN' 을 방영하기로 결정했다. 다케우치는 "단다린 노동 기준 감독관"(2013 년 일본 TV) 이래 6년만의 주연을 맡는다. 



연출을 맡은 사람은 Perfume의 일련의 작품과 호시노 겐 씨의 <사랑>의 뮤직 비디오 등을 다룬 참신한 영상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영상 크리에이터 세키 감독. 드라마의 연출을 맡는 것은 이 작품이 처음이다. 어떤 역경이든 포기하지 않고 유연하고 씩씩한 여성상을 보여주며 모든 여성을 위해 투쟁하는 이야기. 또하나의 볼거리는 세계를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그룹의 <케린구>의 <부 쉐론>을 비롯한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일본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전면적인 의상 협찬을 한다. 세계 최고의 보석, 패션과 함께 완전히 새롭고 매혹적인 영상을 선보일 예정.





케우치 유코가 연기하는 주인공은 위기 관리 전문 변호사. 하지만 그 전쟁터는 법정이 아닌 스캔들의 뒷면이다. 지금까지 사회적 궁지에 몰려있는 클라이언트들을 99.9 %의 확률로 구해 온 천재 문제 해결사이며, 필요하다면 거짓말조차 정의로 바꾸는 놀라운 솜씨의 스핀 닥터[각주:1]. 특히 그녀는 자신이 "위기에 처한 여성의 최후의 보루"라는 신념으로 여성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어떤 역경이든 헤쳐 나간다. 드라마는 그런 그녀가 다양한 스캔들과 대치하며, 도망 갈 곳을 잃고 벼랑에 서있는 여자의 마음에 깃들 손을 내밀어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그려간다.


방송정보


주연 : 다케우치 유코

일시 : 2018년 1월 10일 매주 목요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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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보 발신자가 누구이든 그 정보가 자신에게 이득인가 손해인가 부터 따진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정보를 자신의 유리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그 기술을 구사하여 치밀한 전략하에 문맥을 바꾸고 정당화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바로 여론의 안무가.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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