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의 소년을 사랑한 소녀, 일드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죽을때 까지 목숨을 걸고 사랑을 했다. 어릴 때부터 선천적인 심장 질환으로 입원해있는 소년 타쿠마와 그 주치의의 딸 마유. 어렸을 때, 타쿠마는 미유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어른이 되면 내 아내가 되어줘""스무살이 되면 반드시 그럴게!" 그렇게 대답하는 마유와의 미래를 믿어 의심치 않았다. 자신이 스무살까지 살수 없다는 걸 알기 전까지는.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만큼 상당히 유명한 이야기죠. 흥미로우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2019년 1분기 일드는 바로 <나의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입니다. 드라마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은 아래서 하도록 할게요.

누계 발행 부수 800 만부를 넘는 아오키 코토미의 명작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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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 정면으로 마주하는 순수한 사랑 이야기. 전버전 포함 현재까지의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의 누계 발행 부수는 800 만부 이상으로 경이롭다. 그런 최강의 순애 스토리를 2019 년 1분기에 연속 드라마화. 인간의 섬세한 감정을 그리는 오자키 마사야가 각본을 담당하고 다가오는 시간의 한계에 속상하지만 수많은 어려움을 헤쳐가면서 필사적으로 운명에 대항하는 고등학생 2명의 안타깝지만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제철 배우, 노무라 슈헤이 & 사쿠라이 히나코로 실사 드라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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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심장병으로 "20세까지 살 수 없다"고 선고 받은 주인공 타쿠마을 연기하는 것은 노무라 슈헤이. 2009년 데뷔 이래, 젊은 실력파로서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배역에 임해 온 노무라가 자신의 병을 알고 한때 첫사랑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결국 그 사랑을 목숨을 걸고 관철하는 길을 택하는 고등학생 역에 도전한다.  

또한 어렸을 때 타쿠마가 20세까지 밖에 살 수 없다고 안 이후로 한결같이 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찾는 소꿉 친구 마유를 사쿠라이 히나코가 연기한다. 그 외에도 사랑의 라이벌로 바바 미카 등 개성 풍부한 호화 캐스트들이 드라마를 북돋워간다. 타쿠마와 마유의 소원은 단 하나.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산다"는 것. 어릴 적부터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은 약속을 지키려는 소년과 소녀의 모습을 지켜보자.

"나한테서 도망치려 하다니 백만 년은 빠르다구! 절대 놓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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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의 타쿠마(노무라 슈헤이)는 사진관에 와있었다. 카메라를 찍는 가게 주인이 사진의 용도를 묻지만 "어쩌다보니"라고 대답, 만면의 미소로 V 사인을 한다. 시간을 거슬러 타쿠마가 8살 때. 병원에 입원해 있는 타쿠마의 곁에는 항상 같은 소녀 마유가 있었다. 어느 날 병실을 벗어나 찾은 밤의 공원에서 둘은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결혼 약속을 나눈다. 자신에게 미래가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그리고 7년 후. 15세가 된 타쿠마는 명문 사립고등학교에 입학한다. 신입생들을 향해 "학교 생활을 즐기자구!"라고 외치는 학생 회장의 우렁찬 인사에 놀라게 되고, 다음으로 신입생 대표로 단상에 오른 여학생의 얼굴을 보고 더욱 경악한다. 그 여학생은 과거 별빛 아래에서 결혼 약속을 한 소꿉 친구 마유였던 것이다! 전교생 앞 단상에서 큰 소리로 "나한테서 도망치려 하다니, 백만 년은 빠르다구! 절대 놓치지 않으니까!"라고 타쿠마 향해 선언하는 그녀는... 누구보다도 만나기를 피하고 싶었던 소중한 첫 사랑이었다. 숨어서 열심히 공부하면서까지 자신을 쫓아 온 마유에 대해 타쿠마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울리고 싶지 않은 소중한 여자와의 관계를 "겨우겨우 끝내기고 결정했는데..."하며, 돌연 어렸을 때 우연히 들었던 목숨의 시한에 대한 기억이 타쿠마의 머리 속에 다시 살아나는데...

방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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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아오키 코토미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방영날짜]

2019년 1월 스타트 
매주 토요일 밤 11:15~
[각본]
오자키 마사야
[캐스트]
노무라 슈헤이, 사쿠라이 히나코, 바바 미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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