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에 가담하는 청소년들 <사기치는 아이>

Drama Previews/Q1 2019|2019. 1. 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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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기룸입니다. 이번 시간에 프리뷰해볼 일드는 <사기치는 아이>입니다. 나카무라 아오이×모모이 카오리 주연의 드라마로 소년 범죄와 관련되어 있어 꽤 흥미롭네요.



소년 범죄의 교활화


일본 최대 규모 타마 소년원에 들어가게 되는 소년들의 이유는 '입금 사기'가 '절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2018년). 2003년경부터 시작되어 15년이 지난 현재 '보이스 피싱'으로 인한 피해는 매일 10억원. 그러나 이 수치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알려져 있다. 교묘 한 말에 세뇌되어 일본 사회의 격차가 만들어 낸 '사기의 아들'이 되버린 젊은이들의 모습을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와 문서로 엮어 낸다.




줄거리


무대는 2019년의 도카이 지방. 혼자 사는 미츠(모모이 카오리)에게 딸이라고 사칭하는 여자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이전에도 속았던 경험이 있는 미츠는 경찰에 신고하며 수사에 협력하고, "범인" 14세 카즈토(와타나베 아오이)의 체포에 기여한다. 카즈토을 경찰에 보낸 건 소꿉친구인 다이스케(나카무라 아오이)와 토야마(코키 오사무라). 두 사람은 사기를 "노인들의 죽은 돈"을 사회에 환원하는 의로운 일이라 믿고 "경찰의 수사에 협조하고 싶다", "재해 지원을 위해서야" 등과 같이 교묘한 거짓말을 계속하면서, 수단을 가리지 않고 돈벌이를 반복하고 있었다.



방송정보


일시 : 2019년 3월 예정

출연 : 나카무라 아오이, 모모이 카오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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