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아츠시 X 키나미 하루카, 일드 <오늘 돌아갑니다>

Drama Previews/Q1 2019|2019. 1. 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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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기룸입니다. 이번 시간에 프리뷰할 일드는 드라마 전차남으로 유명한 이토 아츠시 주연의 <오늘 돌아갑니다>입니다. 신인 시나리오 대상에 응모한 399편 중 대상을 차지한 유키에씨의 <빨간 토마토(원제)>를 영상화한다고 합니다. 재밌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행복한 인생은 무엇일까? 정신차리고 보니 별거 1년째... 


주인공은 아주 평범한 은행원. 갑자기 아내와 별거하게 되고 1년이 지난 어느 날, 은행의 고객중 말썽 꾸러기 취급을 받는 한 할머니의 담당이 되고, 그녀에게 조언을 받으면서 가족을 원래대로 돌려 놓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가슴을 울리는 대사나 분위기로 리얼한 별거 중인 부부와 부모 사이에서 고민하는 어린이, 고독하게 살아가는 등장 인물들의 감정을 표현하며 "가족의 행복"을 테마로 그려진다.




줄거리


안정된 수입, 안정된 생활... 도쿄의 한 은행에서 일하는 모리타(이토 아츠시)는 가족을 위해 매일 묵묵히 일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아내 치카(키나미 하루카)가 아들을 데리고 집을 나와 야마나시에 있는 친가로 돌아가 버린다. 그렇게 시작된 별거 1년 째. 모리타는 처갓집에 한 달에 한 번 들르고 있었지만, 치카에게서 "이 곳에서 함께 살아줬으면 해"라는 말을 듣고 당황한다.




그런 가운데 모리타는 매일 여러 번의 연락으로 담당자를 괴롭히는 것으로 유명한 "불쾌한 할머니", 콘도 하시(나츠키 마리)의 담당자가 된다. 모리타의 신상을 알게 된 하시는 "이혼 일보 직전"이라고 모리타에 심한 말을 퍼붓지만 주말만이라도 야마나시에서 장인(니시오카 토쿠마)가 영위하는 농사일을 돕는 것을 제안한다. 또한 "엔딩 노트"가 아닌 "비기닝 노트"를 모리타에게 전달. 노트에는 그가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적혀있어 모리타는 반신반의하면서도 과제를 하나씩 클리어 해 나간다.




방송정보


일시 : 2019년 3월 10일 밤 10시~

출연 : 이토 아츠시, 키나미 하루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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