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다 토모요 X 타나카 케이 주연 미스테리 <당신 차례입니다>

Drama Previews/Q2 2019|2019. 1. 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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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기룸입니다. 한창 1분기 일드가 방영중인 가운데 2019년 2분기 일드 소식이 활발히 들려오고 있습니다. 미리 어떤 드라마가 나오는지 알아두는게 좋겠죠? 라인업은 2월중으로 준비할 예정이니, 프리뷰도 보고 라인업도 확인하셔서 볼 드라마를 미리 찜! 하는것 어떨까요? 이번 시간에 준비한 프리뷰는 하라다 토모요 X 타나카 케이 주연의 미스테리물 <당신 차례입니다>입니다. 

 


당신에게는 지금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그새끼 죽여버릴꺼야, 아 그냥 죽어버리면 좋을텐데. 누구나 농담으로라도 입밖으로 꺼낼 법한 이러한 한마디가 어느샌가 현실이 되어있다면?



줄거리 소개


어떤 아파트에 이사 온 한 쌍의 신혼 부부. 자기 집을 손에 넣고선 "한적하고 행복한 생활이 기다리고 있어" 그렇게 믿고 있었다. 그러나. 아파트 주변에서 차례로 사람이 죽어 간다. 수수께끼의 연속된 죽음... 그 이면에는 주민들 사이에서 열린 게임이 있었다. 그것은 13명의 주민이 모여 각각 '죽이고 싶은 사람'을 쓰고 그 종이를 무작위로 뽑아 살인을 저지르는 일명 "교환 살인[각주:1]".


"뭐, 게임이니까. 열받게 하는 녀석의 이름을 쓰면 깨끗이 처리해줄지도?" 

모두 가벼운 마음으로 적었을 테지만, 적힌 인간들이 점점 살해당하기 시작했다.

"설마, 누군가가 게임을 실행하고 있는거야?"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그리고 도착한 협박장.

"당신 차례입니다"

후회해도, 이젠 돌이킬 수 없다. 동기 없는 연쇄 살인이 시작된다.


ㅡ 누가 누구의 이름을 썼는가? 

ㅡ 그 사람이 적힌 종이를 뽑은 것은 누구인가? 

ㅡ 자신이 이름을 쓴 "그 사람"도 누군가에게 살해되어 버리는 것인가?

ㅡ 만약 "그 사람"이 살해된 후 이번에는 자신이 죽일 차례인가?

ㅡ 이미 살인을 저지른 사람이 이 안에 있는건가?


이웃들의 의심과 어둠의 소용돌이 속에서 부부가 연쇄 살인의 난제에 도전한다. 한번쯤은 생각해본 살인이 현실이 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방송정보


주연 : 하라다 토모요, 타나카 케이

일시 : 4월~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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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러 인물이 "죽이고 싶은 상대"를 교환하고 살인을 하는 것. 살의가 있는 사람은 알리바이가 있고, 실행범은 동기가 없기 때문에 용의자를 식별하기 어렵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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