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손을 가진 천재 과학자, 야마시타 토모히사 <인핸드>

Drama Previews/Q2 2019|2019. 1. 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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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기룸입니다. 오늘 가져온 일드 소식, 야마시타 토모히사 주연의 <인핸드>입니다. 검은 로봇 의수를 가진 괴짜 천재 과학자 역할로 최신 과학 기술로 난제를 해결해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과학 × 건강 × 휴먼 미스터리 


주연을 맡는 것은 야마시타 토모히사. 야마시타가 연기하는 주인공 히모쿠라 테츠는 기생충을 전문으로하는 천재 과학자. 무뚝뚝한 괴짜이다. 식물원을 매입해 거대한 온실 연구소 겸 자택으로 다양한 동물들과 살고있다. 히모쿠라는 오른손에 검은 로봇 손 모양의 의수를 장착하고있다. 하지만 의수가 된 경위는 밝히려하지 않는다. 이러한 괴짜이자 천재인 히모쿠라 박사가 차례차례로 일어나는 난제를 깜짝 놀랄만한 과학적 수사로 선명하게 해결해나가는 사이언스 미스터리물.



최신의 기술, 유전자 조작, 해외에서 온 미지의 기생충... 기술의 발달은 상상 이상으로 눈부시고 그런 현대이기에 일어날법한 불가사의한 사건. 그런 최신 과학 및 의료에 관련된 질문에 답하는 것은 히키코모리, 괴짜이지만 천재 과학자 히모쿠라, 정의감이 강한 열혈 조수, 쿨한 미인 공무원. 매번 예상도 할 수 없는 방법으로 선명하게 사건을 해결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한다. 또한 전편에 걸친 다양한 수수께끼도 볼거리 중 하나. 



줄거리


기생충 학자 히모쿠라 테츠(야마시타 토모히사)는 하코네의 거대한 식물원을 개조한 집이자 연구실에 틀어박혀 마음 내키는대로 좋아하는 기생충의 연구를하고있다. 오른손이 로봇인 의수로 인간을 싫어하며 괴짜지만, 박식하고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인물. 그런 히모쿠라와 조수 타카이에 하루마의 본거지에 내각 관방의 과학의료대책실에서 마키노 토모에라는 미인 공무원이 찾아온다. 과학의료대책실실은 과학기관이나 의료기관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팀. 과학이 발전하고 글로벌 사회가 된 것으로, 종래보다 알 수없는 질병이나 사건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태어난 부서이다. 그런 문제는 보통의 의사와 과학자로는 대응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과학의료대책실이 마키노에게 기생충이나 미지의 생물, 질병에도 능통한 히모쿠라의 근원을 찾아가라고 지령한 것이다. 좋아하는 연구만하고 싶은 히모쿠라는 공무원들에게 협력하는 것에 질색을 표했지만, 한 사건에 얽힌 수수께끼의 생물과 그로 인한 감염에 관심을 보이며 파고들기 시작한다.




사건에서 마주하는 건 상상을 초월하는 것뿐. 해외에서 온 미지의 기생출, 익숙한 생물에서 감염되는 수수께끼의 질병, 최첨단 과학의 회춘 기술, 유전자 도핑, 역사상 처음의 생화학 테러 등 모두 미궁 속. 그런 난제를 천재 과학자 히모쿠라는 과학 지식과 발상으로 해석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원한다. 한편, 히모쿠라 본인에게도 수수께끼가 있었다. 그것은 그의 숨겨진 과거. 아무래도 오른손 의수에 비밀이 있는 것 같은데...



방송정보


출연 : 야마시타 토모히사

일시 : 2019년 4월 스타트

원작 : 아카토 아오 <인 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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