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7년만에 돌아온 남자가 또 없어졌다?! <대전력실종>

Drama Previews/Q2 2019|2019. 1. 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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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기룸입니다. 이번 시간에 프리뷰할 일드는 2019년 4월에 방영될 <대전력실종>입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 샤베쿠리007로 잘 알려진 하라다 타이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전에는 <전력실종>이라는 시리즈를 통해 이미 한번 드라마에서 실종되었던 경력이 있는 주인공이 또 실종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하라다 타이조, 또다시 실종되다?


인생의 리셋이 필요하다며 7년간의 완전 실종을 마치고 돌아온 남자 이소야마 타케시. 사랑하는 아내와 약혼자가 있던 외동딸과 함께 빵집에서 일하던 어느 날, 친구의 이상한 부탁을 받고나서 왜인지 살인자로 쫓기기에 이르는데. 각지를 방문하는 이소야마의 만남과 이별을 그리는 떠돌이의 이야기. 




줄거리


7년간의 실종 후 집에 돌아온 이소야마 타케시(하라다 타이조)은 아내 세이코(오가와 타마키), 딸 나나미(유우키 미오)와 함께 빵집을 운영하지만 적자로 고생한다. 유일한 경사는 나나미가 기업의 후계자인 시로가네 마사야(야마다 유키)와 약혼한 것이지만, 마사야의 아버지(이시마루 켄지로)는 경제력이 없는 이소야마를 경멸하며 파혼을 원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소야마는 오랜 친구인 쿠리바야시(오오스미 켄야)와 우연히 재회하고 몸상태가 안좋은 것 같은 그에게서 한 골동품을 누군가에게 전달해줄 것을 부탁 받는다. 그러자 다음날 아침, 이소야마는 갑자기 아버지의 학대로부터 도망치고 싶다는 메구로 유키(요코미조 나호)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가짜 친자 행세를 하며 도쿄에서 도피를 시도하는데.



방송정보


일시 : 2019년 4월 7일 시작 (총 4회) 

주연 : 하라다 타이조, 오가와 타마키, 유우키 미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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