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변두리의 골목 식당, <도쿄 구석 밥> 2019년 2분기 방영 결정!
2017년 2분기에 방영되었어야 할 드라마가 있었죠. 바로 이 드라마, <도쿄 구석 밥> 이에요. 하지만 성인이 아닌 아역 배우들이 자정이 다되도록 촬영을 했다는 이유로 결방 조치를 당했었다고 해요. 야후 재팬 기사에는 불법 노동이라고 표현되어 있구요. 하지만, 이 드라마가 다시 2019년 2분기로 돌아온다는 소식입니다! 음식관련 소재는 항상 즐겁죠. 나오길 오랫동안 기다린 것일수록 말이죠.
볼거리
고독을 안은 여고생, 가정을 잃은 주부, 자신의 사정을 부모에게 고백할 수없는 아들, 고향에서 도망와 복서와 결혼한 여성 연구원.... 올림픽을 앞두고 지난 몇 년 동안 크게 진화한 도시, 도쿄. 그러나 그 '구석'은 변함없는 일상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다루면서 살아있는 많은 보통 사람들이 있다. 이 이야기의 무대는 각각의 괴로움을 안고도 열심히 살고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동 부엌 <구석 밥>에서 맛있는 요리와 유머와 눈물, 그리고 약간의 괴로움에 물드는 새로운 도쿄 휴먼 스토리가 탄생한다.
주인공의 여고생을 연기하는 것은 TV 드라마 "미안 청춘! ","시간을 달리는 소녀" 등의 화제작으로 주목을 끄는 젊은 여배우 쿠로시마 유이나, <구석 밥>에 모인 다양한 사람들과 그 성립의 비밀에 닿아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연기한다. 또한 큰 볼거리 중 하나는 물론 "밥" 한 여자의 정성이 깃든 레시피로 소박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줄거리
어릴 때 부모를 잃어 고독을 품고 있으면서도 주위 상황에 적응하고 살아온 여고생 사와타리(쿠로 시마 유이나)는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 오는 길에 갑자기 나타난 검은 고양이에 이끌린다. 곧이어 문에 <구석 밥> 라고 쓰여진 집에 도착. 그곳에은 각각 고민거리를 지니면서도 즐겁게 밥을 먹기 위해 모이는 사람들의 공동 부엌이 존재. 그들이 일으키는 다양한 소동 속에서 사람들의 부드러움과 고통을 느끼고 맛있는 밥을 먹으며 <구석 밥>의 의미를 파헤친다.
원작
나리타 리코 「도쿄 구석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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