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순애보 러브 스토리, <대연애~나를 잊을 너와>

Drama Previews/Previous|2018. 10. 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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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애~나를 잊을 너와> 1회가 방영되었습니다.

전형적인 소재, 알츠하이머를 가진 여자와의 러브 스토리!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마지막 사랑. "아무리 가혹한 시련이 온다해도 의미가 있을거야..."


마지막 사랑이라는 애틋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전에 요시타카 유리코 주연의 <미오카>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이것도 여주가 불치병에 걸려서 죽는다능... 여주가 하늘나라로 갈때 참 슬프죠. 다 알고서 보는게 드라마 아니겠습니까? 이번 드라마도 아마 같은 스토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엔 배우들을 볼까요? 소아성 알츠하이머에 걸린 주인공 역에 토다 에리카, 자신을 잊어가는 연인을 밝게 지원해주는 소설가 역에 무로 쯔요시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줄거리


키타자와 히사시(토다 에리카) 34세. 그녀는 엄마 카오루 (쿠사카리 타미요)가 원장을 맡고있는 여성 클리닉의 의사로 바쁘게 일하고하면서도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벼락이 떨어진 것 같은 사랑을 한 것은 아니지만, 이상적인 조건에 딱 떨어지는 연상의 의사 이하라(마츠오카 마사히로)과 맞선을 하고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순항 중. 그러나....결혼식까지 앞으로 1개월 밖에 남지 않았던 어느 날. 히사시는 원래 소설업체 아르바이트를 하는 무뚝뚝한 남자 마미야 신지(무로쯔요시)와 운명적인 만남을 한다. 약혼중인 의사와 이사 가게의 아르바이트. 일견 불균형 두 사람 같았다. 하지만 신지야말로 나오의 추구하던 사람이었다.


처음 만난 진심이 통하는 사랑에 두사람은 빠져들고, 히사시는 신지를 만나기위해 그의 아파트로 향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막으려고 하려는지... 신지(무로쯔요시)의 아파트로 돌진하다가 교통 사고를 당해 버린 히사시(토다 에리카). 병원에 옮겨져 검사하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 그러나 우연히 히사시의 MRI를 본 약혼자(마츠오카 마사히로)는 히사시의 뇌에 경도인지 장애의 징후를 감지한다···.




이야기의 흥미진진한 전개. 역시나 여주가 아파지네요. 죽을때 넘모 슬프자나.... 가을에서 겨울로 변해가고있어요. 점점 추워지는 계절에 따뜻한 사랑이야기 한편도 괜찮을거 같아요! 그럼 즐겁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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