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 감각이 정반대로?! <못난이도 I LOVE YOU>
일본 개그우먼ㅡ 세이코 × 신카와 유아
못생긴 세이코가 "미녀"역 그런데 신카와 유아는 왜 "추녀"역!?
2018년 마지막에 새해의 새로운 시대를 짊어지고 나갈 만한 젊은 크리에이터들과 팀을 이룬 2개의 도전적인 드라마를 이틀 밤 연속 방송한다. 이번에는 제 1밤의 내용을 공개한다. 그리는 것은 미적 감각이 정반대가 된 세계! 이색 작품의 주연을 맡는 것은 개그우먼 세이코와 신카와 유아.
연애 드라마를 보며 "나도 이런 사랑하고 싶다~"고 꿈꾸는 30살 직전의 카와바타 유나노(세이코). 그렇지만 그녀의 외형은 불행히도 직장인 미용실의 점장에게 "얼굴이 유령"이라고 불리는 수준. 반대로 24세인 미사토(신카와 유아)는 "오늘도 귀여워"라는 말만 들으며 받는 월급마저도 수수께끼에 쌓여 있다. 그런 가운데, 가게에 자매점으로부터 용병인 23세 연하 꽃미남이 오게 되는데. 그런 꽃미남의 모습에 넋을 잃고 마는 유나노. 자신이 연애 상대가 될 리 없다...는 생각을 하는 사이, 미사토와 그놈 둘이서 밥을 먹고 있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다.
이야기의 무대는 남녀의 미적 감각이 정반대가 된 세계! 이성이 전혀 거들떠보지 않았던 "추녀"가 만약에 갑자기 초인기녀가 된다면...? 반대로 미녀 순도 100%의 미용사가 갑자기 못난이 취급을 받아 버린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못생겨서 이성에서 전혀 인기 없는 서른줄의 카와바타 유나노. 미용실에서 일하는 유나노는 미인이며 항상 주위에서 우대 받는 24세 마치다 미사토에 강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유나노는 뜻을 굳히고 성형 수술을 받기로 결정한다. "얼굴이 예뻐지면 모든 게 나아질거야..." 그러나 수술 중 의료 사고에 의해 혼수 상태에 빠지게 되고 일어났을 때는 원래 얼굴 그대로... 실망한 유나노였지만, 분명히 남성들의 대응이 지금까지와는 사뭇 달라졌다. 동료에게도 갑자기 맹렬한 사랑의 공격을 받으니 뭐가 뭔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유나노가 깨어 난 세계는 '못생긴게 인기 있는 시대였다...! 거침없이 엄청난 궤도에 오르기 시작하는 유나노의 인생. 반대로 이전에는 애지중지 사랑 받던 미사토는 유나노 같은 존재가 되버린다. 그것을 바라본 유나노의 심정은... 애초부터 정말 미남미녀는 얻기만했던 것일까...? 유나노가 마지막으로 겨우 다다른 "행복"이란!?
주목받는 젊은 배우 오카다 료타로와 개성파 베테랑 배우 마사나 보쿠조 합세
이 작품에서 당당히 주연을 장식하는 것은 개그우먼 세이코! 추녀라며 매도당했었지만 우연히 절세의 미녀로 취급되는 이색의 "신데렐라", 카와바타 온나노役을 드라마 첫 주연으로 열연한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섭외에서 금요일 밤 드라마 「나와 꼬리와 카구라자카」에서는 고양이 타마를 병원에 데려 오는 아가씨 캐릭터의 주인 역을 연기했던 세이코. 그런 그녀가 첫 드라마 주연으로 도대체 어떤 연기의 꽃을 피울지 기대가 높다.
또한 반대의 외모 · 성격 · 스타일 3박자 갖춘 완벽한 미녀인데, 어느 날 갑자기 못난이 취급되어 버리는 또 한사람의 주인공 마치다 미사토를 연기하는 것은 신카와 유아! 잡지 「Seventeen」의 전속 모델을 거쳐 다수의 영화 · 드라마 · CM에 출연중인 인기녀. 지금 가장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젊은 미인 여배우인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는 무려 "추녀役"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거의 접점이 없는 세계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함께 '추녀와 미녀의 반전 세계'를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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