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멤버 강지영의 1인7역 도전, <오펀블랙~7개의유전자~>

Drama Previews/Previous|2018. 11. 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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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신작 드라마는 바로 <오펀블랙~7개의유전자~>입니다.

얼마 안있어 한주 뒤인 12월 2일부터 방영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중간하게 12월인 4분기 막바지에 들어와 1월까지 방영을 하는군요.

한 명의 여배우가 1인7역을 담당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그 여배우는 카라의 멤버 강지영이라고 하네요. 흥미로워요.

포스팅하면서도 얼굴을 못알아봤어요. 그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 한번 볼까요?


예측할 수 없는 각본×스피디한 전개×혁신적인 영상. 일본판 <ORPHAN BLACK> 


고독을 안고 사는 미혼모. 그녀의 소원은 사랑하는 딸과 함께 사는 것.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똑같은 얼굴의 여자.
여자의 죽음이 그녀의 인생을 미치게 한다.



빈곤, 사회의 부족한 이해, 방치 의혹, 자본주의에 빠져 있는 고아 출신 미혼모 아오야마 사라는 딸 모에와 떨어진 생활을 강요 당하고 있다. 흩어져 있는 목돈이 손에 들어오면 틀어진 인생을 바로 잡을 수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라는 전철 투신 자살 장면을 목격한다. 자살을 한 여자는 무슨 영문인지 자신과 똑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었다. 당혹스러워하는 사라의 앞에는 여자의 가방이 놓여있는데...
우발적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가방을 가져간 것으로 사라의 인생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굴러가기 시작하는데.


이 드라마의 원작은 영국 BBC 미국에서 방송 된 영화 <ORPHAN BLACK> 2013년 작, 자극적인 스토리에 열광했던 미국에서는 시즌 5까지 방송되고 있다. 그런 <ORPHAN BLACK>의 스릴넘치는 전개를 답습하면서, 휴먼 드라마의 요소를 대담하게 추가한 일본판으로 리메이크한다.




그 사건 이후, 사라 앞에 차례대로 나타나는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한 '다른' 사람.
눈앞에서 일어나는 살인 사건! 하다보니 형사를 사칭하게 되고...
그리고, 알게 된 충격의 진실.

사람은 태어나는것인가, 성장하는것인가, 사랑은 언제 만나는가.

단 한 명의 여배우가 7역을 연기하는 것도 이번 작품의 매력.


방송정보


[출연]

지영 외
[일자]
매주 토요일 밤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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