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3명의 엄마가 있다, <마더스 2018> 그녀의 운명은?

Drama Previews/Previous|2018. 11. 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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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골라본 일드SP 마더스는 이 시대의 엄마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에요.

매년 드라마SP형식을 통해서 다양한 소재로 엄마에 대한 감성을 이끌어 낸답니다.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 방영 예정인 마더스 2018의 이번 주제를 알아볼게요.


볼거리 "나에게는 3명의 엄마가 있다"


의미심장한 주제를 담고 있죠.

주인공은 과연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낳아도 키울수 없는 엄마로부터 바톤을 이어받아 키우고 싶은 엄마에게로 특별입양.

이 둘을 잇는 세번째 엄마. NPO 베이비스마일의 주재로 오쿠다 타카코(여주인공)가 이번에 마주하게 된것은 예전

사랑하는 엄마에게서 버림받았던 아픈 기억을 가진 무라카미였다.


한번 결혼은 했지만, 아기가 뱃속에 있을때 이혼.

재혼하고나선 원래 남편과는 아이를 키울수 없다며 특별입양기관에 입양하려 한다.


한편, 휠체어생활을 하던 카와바타 켄지(카자마 슌스케)와 아내 마키(사카이 미키)는 불임치료를 하지만, 좀처럼 아이는 생기지 않는다.

그러던 중 산부인과에서 제안한 '정자제공'과 '특별입양'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 '특별입양'에 의해 만난 3명의 엄마.

그들이 만들어낼 새로운 가족의 형태는 어떤 것일까.

기다려지는 드라마SP네요. 즐겁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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