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 스즈키 쿄카 <미해결의 여자 경시청문서수사관 ~ 비색의 시그날>
안녕하세요. 블로기룸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릴 2분기 일드는 스페셜 드라마에요. 하루×스즈키 쿄카 주연의 <미해결의 여자 경시청문서수사관 ~ 비색의 시그날>입니다. 기존에 방영되었던 시리즈물의 특별판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는 4월 28일 밤에 방영된다고 하니 곧 만나 보실 수 있어요!
하루×스즈키 쿄카 육체파×두뇌파... 최강의 여형사 듀오가 "문자"를 실마리로 미해결 사건을 명확하게 해결!
주연 하루가 연기하는 것은 체력과 무술에는 자신 있는 육체파 열혈 형사 야시로 토모. 불타는 정의감과 열정, 직관을 무기로 어떤 일이든 상관없이 무모한 수사로 사건 해결에 분주한 직선 스타일 여형사이다. 한편, 스즈키 쿄카가 연기하는 것은 문자 페티쉬를 가진 두뇌파 형사 나루미 리사. 조그만 글귀에서 글쓴이의 성격과 생각을 맞추는 "문서 해독 능력"을 가지고 "사람보다 문자가 좋아"라고 말하는 조금은 느긋한 여형사이다.
보기에는 정반대인 두 사람이 미해결 사건 문서를 수사하는 '특명 수사 대책실 제 6계(문서해독계)'에서 만나 "좌충우돌 듀오"로 변신한다. 두 사람은 '창고지기'이라고 취급당하는 제 6계에서 사와무라 잇키가 연기하는 "이상한 상사"와 쿠도 아스카, 미츠이시 켄, 엔도 켄이치 등이 연기하는 "개성 넘치는 남성 수사관들"과 강하게 대치하며 미해결 사건을 차례대로 해결한다.
줄거리
경시청 수사 일과 "특명 수사 대책실 제 6계" 소속 열혈 형사 야시로 토모(하루)는 어느 날, 문자 페티쉬를 가진 선배 형사 나루미 리사(스즈키 쿄카)와 주임 소카 신지(엔도 켄이치) 함께 교토 부경을 방문한다. 사실은 3일 전, 교토 시내에서 다방 경영자 타케무라의 시신에 '남자'라는 한자가 3개 늘어선 붉은 잉크의 글씨가 발견되었다는 괴상한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 기이하게도 5년 전에 도쿄 도내에서도 IT 업계의 사람 둘이 잇따라 살해당한 각각의 현장에 '벌레'와 '제품'이라는 빨간색 잉크 문자가 남아 있었지만 모두 해결되지 않은 채로 시간이 흐르고 있었던 것이다.
사건 현장에 남겨진 같은 한자가 3개 늘어선 글씨에 토모와 리사는 이상한 공통점에 주목. 5년에 걸쳐 같은 사람이 범행을 재개했을 가능성을 주장하지만 그들의 보스 '특명 수사 대책실'의 실장 코가(사와무라 잇키)로부터 "억지"라고 일축당한다. 교토 부경의 수사 일과 형사 쿠니키다 테츠오(타니하라 쇼스케)에게도 문서 수사에 대한 의구심을 걸려버린다. 그에 굴하지 않고, 3개의 사건을 연결하는 "진실의 조각"을 찾기위해 분발하는 토모와 리사. 하지만 피해자 3명의 접점조차 찾지 못하고 수사는 좀처럼 뜻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타케무라의 과거를 원점부터 수사하던 쿠니키다는 그가 4~5년 전만 해도 도쿄의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 "W 테크노스"에서 일하고 있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게다가 타케무라가 죽기 2일 전 "W 테크노스"의 사장 쿠이 토오루(나카무라 슌스케)와 만나고 있던 것도 찾아 낸 것이다. 새로운 단서, 토모는 쿠니키다와 함께 "W 테크노스"로 향한다. 하지만 사장 비서 마사토(타케다 신지)에게서 문전 박대를 당해버리고 마는데... 그런 가운데, 시내에서 새로운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현장에 남겨진 붉은 잉크 문자를 본 리사는 놀라서 눈빛이 변해버리는데.
방송정보
출연 : 하루, 스즈키 쿄카 외
일시 : 2019 년 4 월 28 일 (일) 밤 9 : 00 ~ 11 : 0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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