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코타로, 카쿠 켄토 주연 일드 <사명 ~형사의 타임 리미트~>

안녕하세요. 블로기룸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릴 2분기 일드는 요시다 코타로, 카쿠 켄토 주연의 수사물 <사명 ~형사의 타임 리미트~>입니다. 같은 병으로 여명을 알린 형사와 연쇄살인범, 하나는 정의의 길을 관철시켜 열심히 일하지만 다른 한명은 내면의 충동을 해방시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이번 분기에도 수사물은 활발하군요.)

 

형사 외길이었던 남자와 냉혈한 살인범 요시다 코타로 VS. 카쿠 켄토 

시한부 선고를 받은 형사와 살인범의 "목숨을 건 추격전"이 만들어내는 충격과 감동의 인간 드라마. 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자신의 "사명"에 직면한 두 사람. 그들은 남은 인생에 정반대의 "사명"을 발견했다. 한 명은 꾸준히 "정의의 길"을 관철할 것을... 그리고 다른 한 명은 그 동안 억눌러왔던 "살인 충동"을 해방할 것을...

 

요시다 코타로, 카쿠 켄토 

 

 

줄거리 

주식투자자 사카키 신이치(카쿠 켄토)는 소꿉 친구이자 전 여자 친구 야마구치 스미노(렌 부츠 미사코)를 포함한 학창 시절의 자원 봉사 동료들과 재회한다. 이제서야 당당한 삶을 사는 사카키에게는 선망의 시선이 쏠리고 있지만, 실은 그 뒤에서 그는 상상할 수 없는 인생의 국면에 직면해 있었다. 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사카키는 지금까지 남모르고 억누르고 있었던 "살인 충동"을 실행키로 결심하고 있었던 것.

 

다음날 젊은 여성 오카모토 마키가 목이 졸려 죽은 채 발견되었다. 경시청 수사 일과 형사 아오이 료(요시다 코타로)는 관할 형사 야베 토모키(나카오 아키요시)와 함께 수사를 시작한다. 3년 전에 지병이 재발한 아오이는 컨디션이 안 좋음을 자각하면서도 수사에 매진한다. 그런데... 머지않아 아오이의 건강 상태는 살아 있는게 신기할 정도로 심각하다고 판명된다. 아오이는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면서도 범인 체포에 자신을 바칠 것을 결의한다. 

 

한편, 사카키가 시한부였다는 걸 알게 된 스미노는 그와 다시 함께할 것을 결의한다. 스미노의 존재에 안도감을 느끼는 사카키. 하지만 자신에게서 끓어오르는 정체 모를 살인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밤거리를 배회하기 시작한다. 

 

그런 가운데, 새로운 여성의 시체가 발견된다. 이윽고 마키의 흔적을 쫓아 방범 카메라의 영상을 체크하고 있던 아오이는 그녀에게 말을 거는 선글라스 차림의 한 남자를 발견한다. 남자의 아무렇지도 않은 행동에서 청각 장애가 있다고 예측한 아오이는 새로운 증인을 모으려고 분주한다. 하지만 탐문 중에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되어 버리고 마는데...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 온 그의 딸 미즈키(야마야 카스미). 그런 그녀에게 다름 아닌 사카키가 접근하는데... 

 

요시다 코타로, 카쿠 켄토 

 

 

방송정보

주연 : 요시다 코타로, 카쿠 켄토, 렌부츠 미사코 외

일시 : 2019년 5월 19일 (일) 밤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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