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는 넘겨주지 않아> 그녀는 요정을 지킬수 있을까?

Drama Previews/Previous|2018. 11. 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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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2018년 4분기 드라마, 기무라 요시노 주연 <당신에게는 넘겨주지 않아>입니다. 11월 10일 첫 방영을 시작했어요아름다운 여주인을 연기하는 기무라 요시노의 모습이 상당히 아름답네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당. 1화밖에 방영하지 않았다구용. 어서어서 탑승합시다. 


볼거리


기무라 요시노 ~ 평범한 주부에서 "싸우는 여주인"으로! 미즈노 미키 ~ "남편의 애인"과 장렬한 싸움을 하는 여자로! 다나카 테츠시, 하기와라 마사토 ~ 싸움에 말려 들어 아수라장의 연속! 2018년 가을 '토요일밤 드라마'는 40대 남녀가 펼치는 짙고 격렬하고 농후한 러브 서스펜스가 그려진다.



요정의 후계자로 사장을 맡고있는 남편(하기와라 마사토)과 결혼하여 20년 동안 가정을 지켜온 전업 주부의 카미시마 미사코(기무라 요시노). 그런 그녀 앞에 갑자기 "남편의 정부"라고 자칭하는 여자 야하기 타에(미즈노 미키)가 나타나 이렇게 말한다. "저, 제 남편을 데리러 왔습니다"


렌조 미히코의 명작 <숨은 국화>를 현대판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역경에 처해서도 "일단 시작하면 뒤돌아 보지 않는다"는 기질을 무기로, 뜻밖의 방법으로 처한 상황을 헤쳐나가는 주인공 카미시마 미사코을 기무라 요시노가 열연한다. 또한 이에 질세라 남의 남편을 박탈하려는 주조 회사의 여사장, 야하기 타에를 연기하는 미즈노 미키. 타에와 6년간의 불륜 관계를 계속해온 끝에 아내 미사코와의 이별을 결심하는 요정의 사장 카미시마 카즈키를 하기와라 마사토가 연기한다.




1~2화 줄거리


유명한 요정 "꽃자락" 앞으로 1대의 택시가 멈췄다. 거기에서 나온 것은 카미시마 미사코(기무라 요시노). 그녀는 20년 전 이 요정의 사장인 외아들 카미시마 카즈키(하기와라 마사토)에게로 시집간 이후, 요정 경영에는 일절 손대지 않고 전업 주부로 살고있다. 그러한 미사코가 이곳을 방문한 것은, 결혼 전에 인사를 위해 방문한 이후 처음이였다. 무언가 결의를 다진것 같은 표정으로 안으로 들어간다.


이틀 전, 카즈키에게서 "가나자와에서 주조 회사의 사장이 오기로 했으니 지금부터 도쿄 역으로 마중을 가달라"고 들은 미사코는 국화 한송이를 가지고 도쿄역으로 향한다. 틀림없이 남성 사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미사코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기모노 차림의 야하기 타에(미즈노 미키). 타에는 미사코를 자신이 묵고있는 호텔의 티라운지에 초대하며 갑자기 돌아가신 시어머니와의 추억을 이야기 시작한다. "휴가 때 여러 번 가나자와에 오셨다"라고 자신이 모르는 시어머니의 모습을 즐겁게 이야기하는 타에의 행동에 당황하는 미사코. 그런 미사코에 앞에 타에가 승리한 듯한 얼굴로 말한다.


"저, 제 남편을 데리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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