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지마 히데토시 X 우치노 마사아키 <어제 뭐 먹었어?>

안녕하세요. 블로기룸입니다. 2019년 2분기 방영 예정 드라마들의 정보가 하나씩 해금되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 집어왔습니다. 남자 커플의 일상적인 밥상을 그린 니시지마 히데토시 X 우치노 마사아키 주연의 <어제 뭐 먹었어?>입니다. 포스팅하고 보니 브로맨스...게이... 러브신이 있을까요? 관심있으신분들은 즐감하세요.

2LDK, 남자 둘이서 살고 식비는 월 25만원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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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오오쿠>, <서양골동 양과자점>등 대표작을 가진 만화가 요시나가 후미의 동명 원작. 2LDK 아파트에서 동거하는 요리 잘하고 꼼꼼한 변호사 카케이 시로(통칭 시로)와 그 연인인 사람 좋은 미용사 야부키 켄지(통칭 켄지)와의 일상의 밥상 위를 통해 인생의 달콤씁쓸하고 따뜻한 두 사람의 일상을 리얼하게 그린다.

그리고 또 하나의 주역이라고 할 수있는 이 두 사람의 식탁을 장식할 "맛있고 저렴한 수제요리" 스토리와 동시에 매회 선보일 요리는 맛은 물론, 실용적인 레시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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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케이 시로(니시지마 히데토시)는 도시의 작은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는 변호사. 시로의 일과는 정시에 사무실을 퇴근 후 인근 슈퍼마켓에 가는 것. 특가 재료를 신속하게 음미하면서 머릿속에 순간적으로 저녁 식단을 짜나간다. 한달 식비는 25만원 이내, 절약은 시로에게 중요한 과제인 것이다. 

귀가 한 시로는 곧 저녁 식사 만들기에 착수하고 세 종의 반찬과 밥, 된장국을 신속하게 마무리한다. 그리고 저녁 식사 준비가 차려진 무렵 귀가하는 사람은 동거하는 미용사 야부키 켄지(우치노 마사아키)다. 두 사람은 "시로", "켄지"라고 부르는 연인 관계. 둘이서 식탁을 사이에 두고 가지는 저녁 시간은 나날의 사건이나 생각을 이야기하는 소중한 시간. 

어느 날 함께 걷고 있던 두 사람은 켄지의 미용실 단골 여자 고객 센고쿠 씨와 만난다. 센고쿠 씨는 시로를 보자 마자 "이 사람이 켄지의 남자친구? 변호사에 여자역할이라는...?" 그것을 들은 시로의 안색은 살짝 바뀌고. 주위에 편견을 갖게 되는 것이 싫은 시로는 자신을 직장에 커밍아웃하지 않았지만, 켄지는 직장은 커녕 손님에게까지 얘기 한 것이다. 이것은... 오늘 식탁을 엎어버리는 그림?

 

방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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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9년 4월 시작 매주 금요일 심야 0시 12분 

원작 : 요시나가 후미 <어제 뭐 먹었어?> 

출연 : 니시지마 히데토시, 우치노 마사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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