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인 돈은 무조건 받는다, 고바야시 유타카 <미나미의 제왕 ZERO>

안녕하세요. 블로기룸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릴 2분기 일드는 고바야시 유타카 주연 <미나미의 제왕>입니다. 오는 4월 방영된다고 하니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셔도 좋을 것 같아요.

BOYS AND MEN 고바야시 유타카가 미나미의 제왕 만다 긴지로의 청년 시절을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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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심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미나미의 제왕'이 그 이름으로 불리기까지 알려지지 않은 에피소드 공개한다. BOYS AND MEN 멤버가 긴지로의 복수를 도와주는 전문가 집단으로 출연!

고바야시가 연기하는 것은 오사카 미나미의 대금업자 만다 긴지로. 빌려준 돈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징수하기 때문에 돈을 떼이는 경우가 없는 '미나미의 악마'라는 공포의 인물로 그려진다.  

또한 긴지로의 복수를 밀어주기 위하여 조직되어 그를 교육시키는 스페셜리스트 '팀 긴지'를 BOYS AND MEN의 여섯 멤버가 연기한다. 그들로부터 얻은 지식과 교양을 무기로 긴지로는 화려한 복수의 길을 걷는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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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미나미의 한 노점에서 물건을 팔고, 뒤로는 고리대금업으로 돈을 버는 젊은이가 있다. 깡패 같은 풍채에 눈빛이 날카로운 그 남자야말로 젊은 날의 "만다 긴지로"(고바야시 유타카)였다. 야쿠자마저 적으로 돌리며 목숨을 걸고 돈을 벌고 있는 긴지에게는 슬픈 과거가 있었다. 

긴지로가 어렸을 때 건설업을 영위하는 아버지 고이치로가 거대한 상사 쿠마 큐도 상사의 비열한 사기 행위에 의해 망한다. 100억원 이상의 부채를 안고 있던 아버지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그 충격으로 인해 어머니는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것. 긴지로는 대금업자로서 어머니의 입원 비용을 벌고 있었다. 

대금업을 하며 반죽음의 중상을 입은 긴지로는 어느 날 "장로"(세키 히데토)라는 노인에게 도움을 받는다. 쿠마 큐도에 원한을 품고, 목적없이 살던 긴지로가 한 때 대금업을 할 때 만난 친절한 여고생 나오코가 그의 사랑하는 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긴지로가 그녀에게 다가가 그에게 복수 할 것을 결심한다.

  

방송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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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9년 4월 25일 (목) 스타트, 매주 목요일 심야 0 : 25 ~ 0 : 55 (칸사이 로컬)

출연 : 고바야시 유타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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